5일, 용평면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는 장평5일장을 맞이하여 용평면 장평5일장터에서 플리마켓을 운영하였다. 용평면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유종성, 정해옥) 회원들은 플리마켓을 운영하여 기부받은 물품들을 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해당 수익금은 이웃돕기 사업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떡과 차(음료)를 준비하여 장평5일장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캔따개 새로 활용하기 체험 및 재생비누 나눔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종성, 정해옥 용평면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계획하였으며, 플리마켓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서울시내 어린이집 아동(만 4~5세)을 대상으로 ‘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를 개최한다.‘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 프로그램은 가락몰도서관과 함께 시장나들이 관련 동화책 도서구연, 국내 최대의 도매시장인 가락시장현장을 경험하는 시장체험, 어린이 장터놀이, 제철 과일을 이용한 요리체험으로 진행된다.어린이들은 먼저 전문 사서의 ‘도서구연’을 통해 시장 관련 책을 읽고 시장에 대해 배운 후, 가락시장 내 과일, 수산, 축산 점포를 견학하면서 농수축산물에 대한 ‘시장체험’을 한다. 이후 어린이들은 준비된 모형화폐로 예산에 맞게 직접 농산물을 구입하는 ‘장터놀이’를 체험하고, 직접 구입한 식재료로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 보는 ‘요리체험’을 한다.4월 3일 첫 번째로 진행되는 ‘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에 참여한 올본 어린이집 원아들은 “이렇게 커다란 게가 있는지 몰랐다”,“두리안이 참 신기하게 생겼다”며, 다양한 농수축산물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며 도매시장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쌓았다.앞으로 공사와 가락몰도서관은 지역사회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서울시내 어린이집 아동(만 4~5세)을 대상으로 ‘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를 개최한다. □ ‘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 프로그램은 가락몰도서관과 함께 시장 나들이 관련 동화책 도서구연, 국내 최대의 도매시장인 가락시장 현장을 경험하는 시장체험, 어린이 장터놀이, 제철 과일을 이용한 요리체험으로 진행된다. □ 어린이들은 먼저 전문 사서의 ‘도서구연’을 통해 시장 관련 책을 읽고 시장에 대해 배운 후, 가락시장 내 과일, 수산, 축산 점포를 견학하면서 농수축산물에 대한 ‘시장체험’을 한다. 이후 어린이들은 준비된 모형화폐로 예산에 맞게 직접 농산물을 구입하는 ‘장터놀이’를 체험하고, 직접 구입한 식재료로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보는 ‘요리체험’을 한다. □ 4월 3일 첫 번째로 진행되는 ‘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에 참여한 올본 어린이집 원아들은 “이렇게 커다란 게가 있는지 몰랐다”, “두리안이 참 신기하게 생겼다”며, 다양한 농수축산물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며 도매시장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쌓았다. □ 앞으로 공사와 가락몰도서관은 지역사회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
가락시장 유통 종사자 및 시장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봄철 대비 화재예방 철저 및 물류장비 정기안전검사 조속 실시 예정이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3월 20일가락시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중도매인 및 하역노조안전협의체’를 개최하였다.‘협의체’는 공사와 유통인 단체가 함께 가락시장 유통종사자와 시장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매권 중도매인 조합과 항운노조 30여명이 참석하였다.회의에 앞서 지난 3월 1일 동화청과 경매장에서 쓰러진 유통인을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구조한 유통인에 대한 공사 사장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하였다.협의체에서는 가락시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중점 논의하였다. 봄철 대비 화재예방 철저와 물류장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류장비 정기안전검사를 조속히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5인 이상 소규모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에 따른 의무사항도 안내하였다. 공사 임재근 안전총괄팀장은 “최근 금연구역에서 불씨가 남은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해 경미하지만 화재가 발생했다. 금연구역에서는 흡연을 철저히 금지해주고,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
진주시는 지난 1일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 기초반 수료생 20명을 배출했다. 농산물가공 아카데미 기초반은 총 7회 28시간에 걸쳐 △식품트렌드 및 가공의 기초 △주요 식품가공기술의 소개 △관능검사 기법 소개 및 실습 △식품개발 절차 및 상품화 프로세스 △농식품 유통 및 원가관리 등 농산물가공 창업에 필요한 교육으로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를 수료한 교육생은 올해 7월부터 정식 운영되는 진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할 자격이 주어지며, 자가 생산 농산물을 이용하여 판매 목적으로 제품 생산이 가능해진다. 이날 수료한 한 교육생은 “농산물 가공은 막연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직접 키운 농산물로 어떻게 가공품을 생산해야 할지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올해 진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운영되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다양한 가공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는 가공센터 본격 운영을 위해 2019년부터 254명의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하반기에도 농산물가공센터 내 장비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심화반 운영을 계획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가공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농산물가공센터를 활용한
밀양시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서 밀양시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 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186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 국내서 생산·가공된 향토식품과 이색 먹거리가 함께 선보여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도시민의 이목을 끌었다. 밀양물산(주) 외 4개 농가는 이번 박람회에서 밀양딸기와 유럽 채소, 방울토마토, 롱파프리카 등 다양한 신선 농산물을 판매해 나흘간 총 1천 7백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김경란 6차산업과장은“앞으로 각종 축제와 행사에 밀양시 우수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판매실적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국전시산업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라는 표어(슬로건)으로 전국 각 지역의 우수 농·축·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로개척을 위해 약 400여 개의 부스가 참여했다. 진주시는 햇살조은농장, 진주시정보화농업인연합회 등 7개 농가 및 업체가 대표로 참가해 딸기고추장, 실크비누, 도라지차, 애호박, 파프리카 등 진주시에서 직접 생산·가공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농가(업체)를 모집하여 부스 설치비와 비품 임차료를 지원하고, 진주시 판매 부스에서 농특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진주드림 홍보 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우리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시는 진주시정보화농업인연합회와 합동으로 파프리카, 애호박, 쌀, 계란, 마, 우엉 등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고 진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진주드림’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진주드림 쇼핑몰’ 회원가입 시 참여할 수 있는 돌림판 이벤트를 열어 부스를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인 농공단지 패키지지원사업에 보성 미력, 무안 일로, 강진 마량, 진도 고군 농공단지가 선정돼 국비 2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한 ‘농공단지 패키지지원사업’은 지난해 7월 정부에서 발표한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에서 제시된 사업이다. 기존에 추진하던 4개 핵심사업을 패키지화해 예산을 지원하는 등 농공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모든 사업을 연계 지원해 농공단지와 농공단지 주변 지역 활성화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남 4개 농공단지에는 2027년까지 국비 214억여 원, 도비 27억 원을 포함한 지방비 91억여 원 등 총 306억 원이 투입된다. 보성 미력은 청년문화센터 건립과 아름다운 거리 조성, 무안 일로는 청년문화센터 건립과 노후 공장 청년 친화 리뉴얼 사업을 진행한다. 강진 마량은 청년문화센터 건립, 아름다운 거리 조성, 노후 공장 청년 친화 리뉴얼, 진도 고군은 청년문화센터 건립과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열악한 농공단지의 환경 개선 및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농공단지 대상 기업 맞
평창군은 2024년 시설원예분야 국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당초에 확보한 사업비 568백만원으로 시설원예현대화,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에너지절감, 목재펠릿) 사업의 대상자 25개소를 선정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은 관내 농업경영정보등록을 1년 이상 지속한 농업경영체로서 채소·화훼·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 및 법인으로 작년 3월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8월 예비사업자 및 사업비 선정 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하고 확정된 사업비로 최종사업자를 확정하여 추진한다. 사업내용은 ▲원예시설 현대화를 위한 측고인상, 관수관비, 환경관리, 기타 무인방제기, 전동운반기 등의 자재·설비를 지원하는‘시설원예현대화 사업’,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한 에너지절감자재(다겹보온커튼, 알루미늄 스크린 등) 설치를 지원하는‘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에너지절감)’, ▲신재생에너지 이용기술의 농업분야 적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지원하는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목재펠릿난방기 설치) 사업이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지원 사업을 통하여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