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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6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10월 9일 은대근린공원 잔디광장서 마을공동체·사회적기업 20곳 참여
플리마켓 등 다채... 농어촌기본소득 연계 지역 경제 순환 도모

연천군은 오는 10월 9일(금)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전곡행정복지센터 옆 은대근린공원 잔디광장에서 ‘2026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마을공동체 보조 사업(희망마을 만들기, 주민 제안) 선정 공동체와 사회적경제 공동체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기존의 단순 발표 형식을 벗어나 숏폼(Short-form) 영상 상영, 플리마켓, 주민 패션쇼, 챌린지 댄스 플래시몹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공동체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는 연천군 마을공동체 15곳과 사회적기업 5곳 등 총 20개 단체가 참여한다. 오후 2시 플리마켓(체험·홍보·시식) 개시를 시작으로, 오후 5시 개막식(숏폼 상영, 인사말, 챌린지 댄스 플래시몹), 오후 7시 30분 업사이클링 일복 주민 패션쇼 및 초청 밴드 공연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는 농어촌기본소득 결제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플리마켓 상품 구매 및 체험에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기본소득을 통한 지역 경제 순환 구조의 실질적 모델을 제시한다.

연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공동체 간 교류를 확대하고, 향후 운영 결과를 분석하여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연천형 마을공동체 활동 모델로 정립해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의 결실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공동체 간 협력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가 지역 발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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