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6 (일)

  • 맑음동두천 21.7℃
  • 구름많음강릉 22.3℃
  • 맑음서울 24.2℃
  • 맑음대전 24.3℃
  • 구름많음대구 23.9℃
  • 흐림울산 23.5℃
  • 맑음광주 24.8℃
  • 구름많음부산 24.6℃
  • 맑음고창 22.5℃
  • 흐림제주 25.8℃
  • 맑음강화 22.7℃
  • 맑음보은 23.1℃
  • 맑음금산 23.9℃
  • 흐림강진군 25.3℃
  • 흐림경주시 23.3℃
  • 구름많음거제 24.7℃
기상청 제공

양주시, 드론배송 넘어 ‘시민 체감형 공공서비스’로 확대

산불·폭염 예찰 등 시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우선 추진
나리농원 항공촬영 액자 배송 재개

양주시가 오는 8월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양주시청과 나리농원 일원에서 ‘2026년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드론배송을 단순 물류 중심 서비스로만 인식되는 경향을 고려해, 이번 사업에서는 산불·폭염 예찰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공공서비스를 먼저 선보이기로 했다.

8월 10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양주시청 거점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불법소각·폭염 예찰 활동이 진행된다. 그동안 산림 감시원의 도보·차량 순찰과 시민 신고에 의존해 온 예찰 체계에 드론의 촬영기능을 더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감시 범위를 확대한다. 드론이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은 관련부서와 실시간으로 공유돼, 화재 징후나 불법소각 현장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대응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 9월 18일부터는 사업장소를 나리농원으로 옮겨 매주 목·금·토·일요일 항공촬영 액자 배송과 분실물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시범 운영한 항공촬영 액자 배송이 방문객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만큼 올해도 서비스를 이어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 예찰과 체감형 배송 서비스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저고도 비행체 운영·관제 역량을 강화해 향후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항공모빌리티 상용화 기반을 다지는 데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예찰 서비스를 시작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드론 공공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넓혀가고,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한 운영 경험을 미래 항공모빌리티 정책 추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남도, 환경의 날·자원순환의 날 통합 기념행사 개최... 기후재난 대응·생활 속 녹색실천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4일 양산 황산공원에서 환경의 날과 자원순환의 날을 함께 기념하는 ‘2026년 환경분야 통합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박완수 지사는 환경보전과 자원순환 실천에 힘써 온 유공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생활 속 환경 실천과 도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민과 함께 녹색 한걸음, 경남 환경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도민, 환경단체, 기업, 유관기관,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비전 선언과 자원순환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자원순환·환경교육·생태·기후 등을 주제로 한 42개 체험·전시 부스도 운영됐다. 박 지사는 “올해는 유달리 더운 한 해였고, 경남에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일어나 많은 피해가 발생해 도민들께서 힘든 여름을 보내셨다”며 “최근 기후변화로 지구 곳곳에서 재난이 이어지는 만큼 환경과 자연,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기술과 문명이 발전해도 자연 앞에서 인간은 겸손해야 한다”며 “자연의 소중함을 항상 인식하면서 자원순환과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실천은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