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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지역 기후테크 산업 스케일업 위해 맞손

기후테크 스타트업 공동 발굴·실증 지원, 경북지역 개방형 혁신 생태계 육성 협력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8월 4일 경북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경북지역 스타트업 한 곳을 포함한 3자 간 ‘2026년 한국수자원공사 오픈이노베이션 PoC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실증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개방·연계해 스타트업(새싹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이번 협약은 경북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육성하고 혁신 기술의 실증(PoC, Proof of Concept) 및 사업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기반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처리 등을 포함한 물 분야 기술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높은 수준의 공공성과 안전성이 요구돼 실제 운영 현장에서의 엄격한 검증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조차 자체적인 실증 인프라와 초기 적용 사례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화 단계에서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국가 K-테스트베드* 및 워터라운드(wateRound)**를 활용해 전국 단위의 실증 인프라를 개방함으로써 유망 스타트업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고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2021년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출범한 국가 통합 플랫폼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등 참여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해 기술 실증을 지원
  ** 2022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인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플랫폼으로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의 기획부터 개발·유통까지 지원

한국수자원공사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 지역 동반성장 협력 ▲ 오픈이노베이션 수요 기술 발굴 및 협력 과제 기획 ▲ 스타트업 공동 발굴·평가 ▲ 워터라운드(wateRound) 참여를 통한 기업의 디지털·AI 전환 지원 ▲ ‘국가 K-테스트베드’를 통한 기술 실증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3자 협약을 통해 구체적인 기술 실증에 착수한다. 실증 대상은 정수처리 과정에서 물속의 작은 입자들이 얼마나 잘 뭉쳐지고 있는지를 AI로 분석해 수처리 공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정수장 등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환경 제공과 기술 검증을 지원하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실증 사업비 지원 및 전반적인 사업 관리를 수행한다.

아울러 한국수자원공사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경북 개방형 혁신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기후테크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의 창업 지원 인프라와 공공기관의 보유 자원을 결합해 기후테크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워터라운드와 국가 K-테스트베드 등 보유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혁신기업의 사업화와 기술 고도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8월 4일,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사진 왼쪽)과 유주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경북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월 4일, 한국수자원공사는 경북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경북지역 스타트업 1개 사와 함께 ‘2026년 한국수자원공사 오픈이노베이션 PoC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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