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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주항공국 첫 릴레이 언론브리핑 개최

민선9기 핵심 전략 설명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실현 청사진 공개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 실현을 향한 청사진이 공개됐다.

사천시는 8월 3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우주항공국을 시작으로 민선9기 릴레이 언론브리핑의 첫 일정을 열고, 우주항공 정책과 핵심 전략을 시민과 언론에 설명했다.

이번 브리핑에서 우주항공국 이숙미 국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우주항공국의 기본현황과 주요 성과, 미래 비전, 핵심 전략 그리고,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우주항공국은 현재 4개과 75명의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기준 809억 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이숙미 국장은 우주항공청 개청,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와 항공 MRO 산업단지 조성, 36개 기업 2조85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등 민선8기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서 ▲우주항공 미래성장 기반 구축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 ▲산업이 성장하는 기업 경쟁력 강화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구현 ▲글로벌 AI·첨단도시 실현 등 5대 핵심 전략을 설명했다.

우주항공국 5대 핵심 전략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주항공 미래성장 기반 구축: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및 ‘항공MRO 육성법’의 국회 통과에 총력. 위성개발혁신센터,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창업기업 공유공장 등 우주항공 연구·생산 인프라를 확충하고, 2030년까지 우주항공청 신청사 건립을 차질 없이 지원한다.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 우주항공국가산단, MRO산단 등을 적기에 공급하고, 신규 투자기업에 최대 15억 원 보조금 및 사무실 임차료 지원 등의 차별화된 인센티브와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유치를 가속화한다.

산업이 성장하는 기업 경쟁력 강화: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 지원 및 공정 첨단화를 추진하고, 한국폴리텍대·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와 연계해 맞춤형 특화 교육 및 학부·대학원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청년이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다.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구현: 청년·고용장려금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사천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와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빈점포 재생 프로젝트’ 등을 신규 추진해 골목상권과 가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글로벌 AI·첨단도시 실현: ‘2026 사천에어쇼’를 B2B 중심의 국제 우주항공 방위산업전으로 확대 개편하고, AI 데이터센터 구축 지원, AI 자율제조 및 AX 실증산단 구축, 드론·로봇 고중량 화물 배송 실증 등 첨단 미래 기술을 행정과 산업에 적극 접목한다.

우주항공국은 앞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과 항공 MRO 발전 기반 마련, 위성개발혁신센터 구축, 우주항공 창업기업 공유공장 조성, 투자 인센티브 확대, 기업 맞춤형 지원, 우주항공 전문인력 양성,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AX 실증단지 조성 등을 통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완성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숙미 우주항공국장은 “오늘 설명해 드린 사천의 미래상은 구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11만 사천시민과 언론인 앞에서 드리는 실천적 약속”이라며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이라는 이름 아래,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완성하여 세계와 경쟁하는 사천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사천시는 민선9기 주요 정책과 핵심사업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고, 시민과 언론이 함께하는 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8개 국·소가 참여하는 릴레이 언론브리핑을 운영한다.

오는 9월 22일까지 관광해양국, 행정국, 복지환경국, 시민안전국, 도시건설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총 8차례 진행되는데, 이번 우주항공국 브리핑은 그 첫 번째 순서로 마련된 것.

이번 릴레이 브리핑은 민선9기 주요 현안과 역점사업에 대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공개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브리핑은 취지 설명과 발표자 소개, 국·소별 핵심업무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약 40분간 운영되며, 브리핑 당일 보도자료와 사진을 함께 배포해 지속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릴레이 언론브리핑은 박동식 시장의 시정철학인 '문견이정(聞見而定)', 즉 '직접 듣고 보고 결정한다'는 행정철학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소통행정으로 평가된다.

시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언론과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과 언론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정책을 결정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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