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14.1℃
  • 맑음서울 18.1℃
  • 맑음대전 18.9℃
  • 구름많음대구 18.8℃
  • 흐림울산 19.0℃
  • 맑음광주 20.3℃
  • 구름많음부산 20.0℃
  • 구름많음고창 20.8℃
  • 맑음제주 23.5℃
  • 구름많음강화 17.7℃
  • 흐림보은 16.7℃
  • 흐림금산 16.4℃
  • 흐림강진군 21.9℃
  • 흐림경주시 17.8℃
  • 맑음거제 20.2℃
기상청 제공

인천시, ‘EAAFP 20주년 국제포럼’ 성공적 마무리… 국제 생태협력 중심지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 3대 국제기구서 '생물다양성 공로' 잇따라 수상

인천시가 세계적인 멸종위기종 저어새의 번식지이자 글로벌 생태도시로서의 위상을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열린 「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20주년 기념행사 및 국제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AAFP 출범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간의 철새보전 및 국제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미래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해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 이순학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알렉스 맥윌리엄 IUCN 아시아 지역조정관, 유범식 람사르협약 선임고문, 순리엥 스레이 EAAFP 의장, 제롬 몬테마요르 아세안생물다양성센터(ACB) 사무총장 등 국내외 정부기관 및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인천시는 시민사회와 함께 펼쳐온 철새 서식지 보전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세계적 권위의 국제기구들로부터 잇따라 상을 받았다.

시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그레텔 아길라르 사무총장 명의의‘생물다양성 보전 우수 인증서’를 수여받은 데 이어, 람사르협약 사무국(사무총장 무손다 뭄바)의 감사장과 EAAFP(의장 순링 스레이)의 공로패를 연달아 수상했다. EAAFP 사무국 운영 지원과 이동성 물새 서식지 보전, 국제협력 활성화에 앞장선 성과다.

첫날인 14일에는 EAAFP 20주년 기념식과 성과보고, 수상식에 이어 ‘인천-홍콩 저어새 보전 국제포럼’이 열렸다. 인천시와 홍콩정부, 국제 전문가들은 저어새의 번식지(인천)와 월동지(홍콩)를 잇는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해상풍력 등 새로운 위협요인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철새 보전을 위해 국가 간 연대가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이튿날인 15일에는 국가 철새서식지 관리자 워크숍과 함께 저어새의 핵심 서식지인 ‘남동유수지’ 현장 견학이 진행됐다. 국내외 참가자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인천시의 생태보전 정책과 서식지 관리 성과를 확인했다.

박찬대 시장은“EAAFP 출범 20주년을 맞아 국제사회,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일궈온 생태보전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천이 철새와 사람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생태환경도시이자 국제 생물다양성 협력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상 관련 사진

▢ IUCN ‘생물다양성 보전 우수 인증서’


▢ 람사르협약 감사장


▢ EAAFP 공로패






▲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연수구 경원재에서 열린 'EAAFP 2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연수구 경원재에서 열린 'EAAFP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연수구 경원재에서 열린 'EAAFP 20주년 기념행사'에서 IUCN에게 생물다양성 우수 인증서를 받고 있다.


▲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연수구 경원재에서 열린 'EAAFP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람사르협약 사무국에게 감사장을 받고 있다.


▲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연수구 경원재에서 열린 'EAAFP 20주년 기념행사'에서 EAAFP에게 공로패를 받고 있다.




▲ 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14일 연수구 경원재에서 열린 'EAAFP 20주년 기념행사'에서 20주년 기념 LED 점등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14일 연수구 경원재에서 'EAAFP 2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연수구 경원재에서 열린 'EAAFP 20주년 기념행사'에서 IUCN, 람사르협약, EAAFP에게 생물다양성 우수 공로 수상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연수구 경원재에서 열린 'EAAFP 20주년 기념행사'에서 20주년 축하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용인특례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 참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7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에 참가해 용인의 선제적 재난관리 정책과 실행 모델을 알렸다고 9일 밝혔다. 시는 30여개국 재난안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특별세션에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용인특례시의 재난대응 기술과 첨단 방재 시설을 소개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발표자로 나선 용인특례시 안전정책관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방재안전 예산을 투입하는 시의 재난관리 대응 정책을 강조했다. 또, 용인특례시만의 선도적 재난관리 모델인 ▲보행자 중심의 전국 최초 ‘학교 맞춤형 제설지도’ 제작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제설 관제시스템’ 일원화 ▲데이터 분석 기반의 사후 환류 체계 ▲전국 최초 기관장 협업 체계 ‘안전문화살롱’ 성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포럼에서 시는 ‘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 사무국(UNDRR)’이 주관하는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 2030(MCR2030)’ 캠페인의 중심 도시로서, 스마트 방재 기술과 정책을 세계 도시와 연대하겠다고 밝힌 목표는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