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1 (토)

  • 구름많음동두천 25.3℃
  • 구름많음강릉 28.8℃
  • 구름많음서울 25.4℃
  • 맑음대전 25.2℃
  • 구름많음대구 26.8℃
  • 구름많음울산 25.4℃
  • 맑음광주 25.4℃
  • 맑음부산 26.9℃
  • 맑음고창 27.7℃
  • 구름많음제주 28.6℃
  • 구름많음강화 25.4℃
  • 맑음보은 23.0℃
  • 구름많음금산 22.3℃
  • 맑음강진군 26.8℃
  • 맑음경주시 24.8℃
  • 맑음거제 24.5℃
기상청 제공

“대구에서 펼쳐지는 청년 태권도인의 세계 무대” 「대구2026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개막

▸ 26개국 1,800여 명 참가… 올림픽·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출격
▸ 국제 콘퍼런스·세미나·한류문화 체험 등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풍성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구2026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이 7월 4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막을 올리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신일희 대회 조직위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등 주요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 세계 대학생 태권도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26개국 1,8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 등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계명대학교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태권도대회로, 세계태권도연맹(WT)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공동 승인한 대회다. 

특히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가 2014년 하계유니버시아드에 통합되면서 중단됐던 단일 종목 대학 태권도 선수권대회의 명맥을 다시 잇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회는 개막 당일 유소년 생활체육대회를 시작으로 7월 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겨루기 남녀 각 4체급과 공인품새·자유품새 7개 부문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주요 선수로는 2021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장준 선수(한국가스공사),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 양희찬 선수(경희대)를 비롯해 서채원·김지현 선수(한국체대) 등 국내 상위권 선수들이 출전해 수준 높은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하나 리 선수(체코), 카이신 장 선수(캐나다), 레이첼 리 선수(캐나다) 등 세계랭킹 30위권 이내의 국제대회 입상 경력을 갖춘 선수들이 참가해 해외 태권도의 저력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기 운영 외에도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 콘퍼런스 ▲선수 세미나 ▲한류문화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세계 각국의 태권도 지도자와 선수들이 소통하는 국제 스포츠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대구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태권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대구2026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은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세계 청년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라며 “대구를 찾은 모든 선수와 관계자들이 최고의 경기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앞으로도 국제 스포츠 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박수현 지사, “보훈은 충·효·예 실천의 완성”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취임 1호 결재인 ‘충·효·예(忠孝禮) 충청정신’의 실천을 위해 품격 있는 보훈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도는 10일 홍성군 도 보훈회관에서 박 지사를 비롯해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9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견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을 가장 먼저 예우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겠다는 박 지사의 의지를 담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보훈은 과거에 대한 기억이자 미래를 향한 따뜻한 동행”이라며, “민선 9기 ‘도민과 통(通)하는 충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예우와 복지를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효·예’ 실천의 완성은 보훈”이라며 “말뿐인 예우가 아니라, 보훈가족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품격 있는 보훈 정책’을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보훈단체협의회도 성명을 통해 박 지사의 충·효·예 정신을 적극 계승하고 지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협의회는 “지방정부 차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남양주시 다산1동,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지역복지 새 도약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10일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문길모)에서 제6기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장 전수식과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6기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위원들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6기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7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제5기 협의체 활동에 기여한 민간위원장과 총무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협의체 운영 현황과 역할을 공유하고, 향후 2년간 제6기 협의체를 이끌 민간위원장과 임원을 선출했다. 이어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 혹서기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 추진안을 심의했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여름나기 용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문길모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이 미처 살피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는 든든한 민관 협력의 중심축”이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 모두가 함께 나누고 돌보는 따뜻한 다산1동을 만들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