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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분당중앙과학고 미래교육 선도모델로 성장시키겠다”

-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 참석… 2027년 3월 개교 예정 -

신상진 성남시장은 4일 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2027학년도 (가칭)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 신입생 대상 입학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김은혜 국회의원,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광주 분당중앙고등학교장 등 교육계 관계자와 학생·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전역의 많은 관심 속에 열린 오늘 입학설명회에 참석해 주신 학생과 학부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분당중앙과학고 설립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과 내년 개교를 위해 애써주고 계신 학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7년 3월 개교를 앞둔 분당중앙과학고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실험시설을 갖추고, 이를 재학생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열린 교육공간으로 운영해 미래 인재 양성의 중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입학전형에 성남지역 학생 20% 우선 선발이 반영된 것은 지역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분당중앙과학고가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과학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남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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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자연이 숨 쉬는 거류산, 엄홍길대장과 함께 걷다”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 엄홍길전시관에서 거류면발전위원회(위원장 박용일)가 주관하는 제14회 엄홍길대장과 함께하는 거류산 등산축제가 개최된다. 200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등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고성의 가을 풍경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며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걸어가던 산이 멈춰 섰다”… 거류산의 전설과 역사거류산(巨流山, 해발 571.7m)은 고성군 거류면 중심에 우뚝 솟아 있는 고성의 진산이다. 산의 생김새가 알프스의 마터호른을 닮아 한국의 마터호른으로 불린다. 오래전부터 지역민의 삶과 전설 속 이야기와 함께해온 이 산은 그 이름만으로도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고기를 잡으러 나간 남편을 기다리던 김씨 부인이 밤바다를 비추며 “산이 움직인다!”라고 외치자 산은 그 자리에 멈췄고, 이후 ‘흐르던 산이 멈춘 곳’이라는 뜻으로 거류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정상부에는 옛 거류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어 산의 역사적 가치도 엿볼 수 있다. 산행길 곳곳에서 만나는 거북바위와 장의사 등은 거류산이 품은 자연과 역사·문화의 매력을 한층 풍성하게 한다. 특히 정상과 능선에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