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0.2℃
  • 구름많음강릉 19.3℃
  • 구름많음서울 22.8℃
  • 맑음대전 21.1℃
  • 맑음대구 20.4℃
  • 흐림울산 19.5℃
  • 구름많음광주 20.6℃
  • 흐림부산 20.8℃
  • 구름많음고창 21.2℃
  • 제주 21.1℃
  • 구름많음강화 19.4℃
  • 맑음보은 19.0℃
  • 맑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1.2℃
  • 맑음경주시 19.2℃
  • 흐림거제 20.8℃
기상청 제공

‘체계적인 수질오염 방제작업 완료’… 남양주시, 호만천 기름유출사고 신속 대응

- 초동 대응부터 방제·모니터링까지… 유관부서 협업으로 체계적 대응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호평동 호만천 일대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를 신속히 수습하고 방제작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고는 25일 오후 5시 55분경 호평동 231-23번지 일원에서 발생했다. 적치된 드럼통을 차량이 충돌하면서 약 50L의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민원 접수 직후 현장에 출동해 유출 지점과 유출 경로를 확인하고 긴급 방제조치에 나섰다.

특히 26일 오전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와 시 환경정책과가 유출 지점 하류에 흡착붐과 흡착포를 설치하고 흡착제를 살포하는 등 오염 확산 차단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주변 토사를 제거하고 우수받이 유입을 막는 등 추가 오염 방지 조치도 병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하수처리과와 합동으로 살수차와 준설차를 투입해 정밀 방제작업을 진행했다. 하천 내 잔여 폐유를 세척하고 흡입·수거했으며, 흡착붐과 흡착포를 교체하고 흡착제를 추가 살포하는 등 조치를 이어갔다.

이번 사고 대응에는 총 55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약 500m 구간에 대한 집중 방제와 예찰 활동을 실시했으며, 시청과 행정복지센터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하천 오염 확산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시는 사고 이후에도 잔존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8일까지 현장 모니터링과 예찰 활동을 이어갔다. 추가 유출이나 특이사항이 없음을 최종 확인한 뒤 방제작업을 마무리했다.

한편 시는 실제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해 연 2~3회 방제훈련을 실시하며 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권역별 방제창고 8개소를 운영하며 흡착붐, 흡착포 등 방제물품을 상시 비치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제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 2023년 진건읍 사능리 식용유 유출 사고 당시에도 신속한 초동 조치와 방제작업으로 사능천과 왕숙천의 오염물질을 신속히 제거한 바 있다. 시는 당시 축적한 현장 대응 경험과 방제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사고 역시 신속하게 수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상수 남양주시장 권한대행은 “초기 대응과 유관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사고를 수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질오염사고 예방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 안전과 하천 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 진

설 명

1. 호만천 기름 유출 사고 방제 작업 현장 사진 2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민대학교 ‘2026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캠퍼스 입학식’ 성료
경민대학교가 취업과 창업 성공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직업훈련 사업인 ‘2026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캠퍼스’ 입학식을 지난 6월 1일 경민대학교 승태관 아가페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캠퍼스’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40세부터 64세까지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재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 수요 기반의 실무 중심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특히 경민대학교가 그동안 운영해 온 ‘경기도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사업’의 성과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고도화된 사업으로 추진된다. 경민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융합 그림책 스토리텔링 전문가 양성과정(재직자과정) △AI기반 통합돌봄 실천 전문가 양성과정(구직자과정) △카페디저트 창업실무자 양성과정(창업자과정) △수요맞춤형 급식조리 실무자 양성과정(구직자과정) 등 4개 과정을 운영하며, 총 10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은 중장년 세대는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지역사회의 중요한 인적 자원”이라며 “경민대학교는 변화하는 산업환경과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새로운 경력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강원관광재단, 「대관령 넘어, 산해진美」 체류여행 내놓는다
대관령을 넘으면 바다, 돌아서면 산이다.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이 강릉과 평창의 자연·문화·체험 자원을 하나로 엮은 1박 2일 체류여행 ‘대관령 너머, 산해진美’를 6월 1일 출시했다. 재단이 선보이는 「대관령 너머, 산해진美」는 산(평창)과 바다(강릉)에서 찾은 진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여행이라는 뜻을 담았다. 재단은 강릉시·평창군과 협력해 그동안 개별 시군 단위로 운영되던 관광상품을 공동 기획했으며, 숙박을 양 지역에 균등 배분하고 참가비 일부를 강릉페이·평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지역 상생형 모델을 구현했다. 이번에 먼저 출시되는 상품은 두 가지다. ‘미인(味人)투어’는 오죽헌·선교장 인문학 해설과 테라로사 바리스타 체험, 월정사 전나무숲길 명상을 거쳐 주문진 해산물부터 평창 산채정식까지 두 지역 미식을 한 여정에 담았다. ‘댕댕원정대’는 반려견과 함께 강릉 생태저류지 뱃놀이, 안목해변 산책, 대관령 양떼목장을 누비며 ‘댕댕여권’에 스탬프를 모으는 반려견 동반 여행 코스다. 올림픽 유산시설에서 스포츠 과학을 배우는 가족배움투어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코레일관광개발과 협업해 부산·울산·경남에서 출발하는 1박 2일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