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8일 충남도지사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한 후, 천안시 어버이날 행사와 보훈단체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 ‘힘쎈충남’의 밑그림을 그렸다면, 이제는 도민과 함께 ‘위대한 충남’을 완성해야 할 때”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출마 선언 후 첫 행선지로 천안을 선택한 김 후보는 백석문화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찾아 대한민국 발전을 이끄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충남형 기본복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오후에는 천안시 보훈회관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및 애국지사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중심을 잡았던 충청의 정신이 곧 충남의 자존심”이라며 보훈 가족에 대한 각별한 예우와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김 후보는 또 천안시청 기자실에서 지역 출입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천안·아산 돔 아레나 건립과 천안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미 결과로 증명한 저 김태흠을 더 크게 쓰고 더 강하게 키워달라”며 “더 큰 성과로 도민의 자부심을 확실히 세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는 9일 오후 3시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지역 국회의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쎈캠프’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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