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 (목)

  • 맑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17.1℃
  • 맑음서울 15.3℃
  • 구름많음대전 15.2℃
  • 구름많음대구 15.3℃
  • 박무울산 14.5℃
  • 맑음광주 15.5℃
  • 맑음부산 15.9℃
  • 맑음고창 12.8℃
  • 맑음제주 15.4℃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4.2℃
  • 구름많음금산 14.7℃
  • 맑음강진군 14.0℃
  • 구름많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3.9℃
기상청 제공

아이들의 웃음으로 채운 하루… 양평군,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료

안전하고 신나는 프리미엄 테마파크 운영으로 5천여 명 참여

양평군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양평 어린이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신나는 프리미엄 테마파크’를 주제로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새물결포럼이 주관했으며, 어린이와 가족, 지역주민 등 약 5,000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전 연령을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놀이시설을 대폭 확대 구성했다. 행사장에는 연령별 신체 조건을 고려한 바운스존을 다양화해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마술쇼와 풍선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더해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경찰·소방 체험, 물총 놀이터, 드론 체험, 갓 만들기, 리틀야구단 체험, 낚시 놀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레일 기차 체험 등 40여 종의 체험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오광석 양평군수 권한대행은 “어린이날은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양평의 보물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6년 어린이날 기념행사 단체사진


2026  어린이날 기념행사 공연사진


2026  어린이날 기념행사 양춘이캐릭터 사진


2026 어린이날 기념행사 바운스존 사진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2006년의 두 약속, 2026년 순천만이 다시 철새에게 답하다
2026년은 세계 철새의 날 20주년이자, 순천만이 국내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지 20년이 되는 해다. 두 기념일은 결국 하나의 질문에서 출발했다. “철새가 머무는 도시는 어떤 미래를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다. 그리고 지난 20년, 순천만은 그 질문에 개발이 아닌 보전으로, 방치가 아닌 복원으로,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과 주민의 참여로 답해 왔다. ◇ 2006년의 두 약속, 순천만의 선택2006년 순천만은 국내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되며, 국제적으로 보전해야 할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았다. 같은 해 시작된 세계 철새의 날은 매년 5월과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중심으로 기념되는 국제 캠페인으로, 철새와 이동경로,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의 순천만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1990년대 순천만은 골재채취, 하천정비, 주변 개발 압력 속에서 훼손 위기에 놓여 있었다. 그랬던 순천만이 전환기를 맞은 것은 시민과 행정이 이 공간을 ‘아직’ 개발되지 않은 땅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를 바꿀 생태자산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람사르습지 등록 이후 순천시는 철새 서식지 확대, 흑두루미 먹이터 조성, 전봇대 철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내 집에서 맞는 존엄한 임종, 재택 의료케어 모든 시민에게!”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는 13일(수) 성남시민의 삶뿐만 아니라 마지막 순간의 품격까지 지켜낼 ‘내 집 생애말기케어 완성 프로젝트’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민선 8기 성남시가 전국 최초 시범사업으로 시작했던 이 사업을 성남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이날 정책 발표를 통해 과거 상대원동 ‘성남의원’ 원장으로 활동하던 때를 언급하며 “성남의 수많은 이웃의 삶과 죽음을 지켜보며 의사로서 가졌던 애틋한 마음을 성남시의 정책으로 담아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특히 신 후보는 “그동안 일부에만 한정됐던 재택 의료서비스를 전 시민으로 확대하고,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자 여러분이 각자의 집에서 전문적인 돌봄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상진 후보는 “지금까지는 집에서 임종을 맞이할 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이 경찰의 현장 확인과 검사의 지휘를 기다려야 하는 등의 가혹한 현실과 마주해야 했다”며 “앞으로 성남에서는 협약 의료기관 의사가 즉시 사망진단서를 발급함으로써 ‘집에서’ 곧바로 경건하고 품격 있는 장례 절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고통스러운 절차를 없애는 시스템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신 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