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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중부지방산림청, 5월 연휴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동학사, 수통골 일대 등산객 대상 산불 예방 홍보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정연국)은 4월 30일 공주 동학사와 5월 1일 대전 수통골 일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노동절 및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5.1.~5.)를 맞아 산행 인구 증가가 예상되고,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추진됐다.

최근 10년간(’16~’25년5.1~5.) 산불 발생 현황으로 연평균 산불 9.3건이 발생하였으며, 원인별 입산자 실화 56%, 불법소각 16%, 담뱃불 실화 8% 순으로 입산자 실화 예방에 중점을 두고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연국 중부지방산림청장은 “5월은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산행 시 화기 사용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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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의 두 약속, 2026년 순천만이 다시 철새에게 답하다
2026년은 세계 철새의 날 20주년이자, 순천만이 국내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지 20년이 되는 해다. 두 기념일은 결국 하나의 질문에서 출발했다. “철새가 머무는 도시는 어떤 미래를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다. 그리고 지난 20년, 순천만은 그 질문에 개발이 아닌 보전으로, 방치가 아닌 복원으로,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과 주민의 참여로 답해 왔다. ◇ 2006년의 두 약속, 순천만의 선택2006년 순천만은 국내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되며, 국제적으로 보전해야 할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았다. 같은 해 시작된 세계 철새의 날은 매년 5월과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중심으로 기념되는 국제 캠페인으로, 철새와 이동경로,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의 순천만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1990년대 순천만은 골재채취, 하천정비, 주변 개발 압력 속에서 훼손 위기에 놓여 있었다. 그랬던 순천만이 전환기를 맞은 것은 시민과 행정이 이 공간을 ‘아직’ 개발되지 않은 땅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를 바꿀 생태자산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람사르습지 등록 이후 순천시는 철새 서식지 확대, 흑두루미 먹이터 조성, 전봇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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