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 (목)

  • 맑음동두천 14.8℃
  • 구름많음강릉 17.2℃
  • 맑음서울 15.8℃
  • 맑음대전 17.1℃
  • 흐림대구 16.2℃
  • 구름많음울산 15.7℃
  • 맑음광주 16.4℃
  • 맑음부산 18.4℃
  • 맑음고창 13.8℃
  • 맑음제주 16.2℃
  • 맑음강화 14.5℃
  • 맑음보은 15.3℃
  • 맑음금산 16.1℃
  • 맑음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5.7℃
  • 맑음거제 16.0℃
기상청 제공

사천상공회의소, 2026 모범근로자 시상식 개최 “근로자 경쟁력이 곧 지역 경쟁력”…46개사 84명 표창

사천상공회의소(회장 황태부)는 2026년 4월 30일(목) 사천아르떼리조트에서 ‘2026 모범근로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관내 46개사 소속 모범근로자 84명을 표창했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산업 현장에서 성실한 자세와 책임감으로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근로자들의 공로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와 가족, 기업관계자 및 사천시 이숙미 우주항공국장 등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상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담은 영상이 상영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황태부 회장은 인사말에서 “근로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경쟁력이 곧 기업과 지역의 경쟁력”이라며 “현장의 성실함과 협력이 사천경제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근로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사천상공회의소는 AI 기반 실무교육과 우주항공 산업 특화 교육을 확대해 근로자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영화관람 지원도 함께 이루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천상공회의소, 근로자의 날 기념 모범 근로자 표창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2006년의 두 약속, 2026년 순천만이 다시 철새에게 답하다
2026년은 세계 철새의 날 20주년이자, 순천만이 국내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지 20년이 되는 해다. 두 기념일은 결국 하나의 질문에서 출발했다. “철새가 머무는 도시는 어떤 미래를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다. 그리고 지난 20년, 순천만은 그 질문에 개발이 아닌 보전으로, 방치가 아닌 복원으로,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과 주민의 참여로 답해 왔다. ◇ 2006년의 두 약속, 순천만의 선택2006년 순천만은 국내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되며, 국제적으로 보전해야 할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았다. 같은 해 시작된 세계 철새의 날은 매년 5월과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중심으로 기념되는 국제 캠페인으로, 철새와 이동경로,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의 순천만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1990년대 순천만은 골재채취, 하천정비, 주변 개발 압력 속에서 훼손 위기에 놓여 있었다. 그랬던 순천만이 전환기를 맞은 것은 시민과 행정이 이 공간을 ‘아직’ 개발되지 않은 땅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를 바꿀 생태자산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람사르습지 등록 이후 순천시는 철새 서식지 확대, 흑두루미 먹이터 조성, 전봇대 철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내 집에서 맞는 존엄한 임종, 재택 의료케어 모든 시민에게!”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는 13일(수) 성남시민의 삶뿐만 아니라 마지막 순간의 품격까지 지켜낼 ‘내 집 생애말기케어 완성 프로젝트’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민선 8기 성남시가 전국 최초 시범사업으로 시작했던 이 사업을 성남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이날 정책 발표를 통해 과거 상대원동 ‘성남의원’ 원장으로 활동하던 때를 언급하며 “성남의 수많은 이웃의 삶과 죽음을 지켜보며 의사로서 가졌던 애틋한 마음을 성남시의 정책으로 담아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특히 신 후보는 “그동안 일부에만 한정됐던 재택 의료서비스를 전 시민으로 확대하고,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자 여러분이 각자의 집에서 전문적인 돌봄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상진 후보는 “지금까지는 집에서 임종을 맞이할 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이 경찰의 현장 확인과 검사의 지휘를 기다려야 하는 등의 가혹한 현실과 마주해야 했다”며 “앞으로 성남에서는 협약 의료기관 의사가 즉시 사망진단서를 발급함으로써 ‘집에서’ 곧바로 경건하고 품격 있는 장례 절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고통스러운 절차를 없애는 시스템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신 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