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 (수)

  • 맑음동두천 26.2℃
  • 맑음강릉 27.8℃
  • 맑음서울 25.7℃
  • 맑음대전 26.0℃
  • 맑음대구 26.4℃
  • 맑음울산 22.8℃
  • 맑음광주 25.9℃
  • 맑음부산 22.1℃
  • 맑음고창 23.8℃
  • 맑음제주 20.8℃
  • 맑음강화 20.2℃
  • 맑음보은 25.0℃
  • 맑음금산 25.9℃
  • 맑음강진군 25.5℃
  • 맑음경주시 26.7℃
  • 맑음거제 22.9℃
기상청 제공

밀양시, 도급·용역·위탁사업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경남 밀양시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급·용역·위탁사업 관련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가 발주한 사업의 수급업체 종사자에 대한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현장의 중대재해를 실질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확보 의무 및 조치 사항, 도급·용역·위탁 업무 기준, 정부 산업안전보건 정책 방향 등이다.

특히 시는 업무 추진의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도급·용역·위탁 사업 안전·보건 확보 업무처리 매뉴얼’을 자체 제작했다. 실제 발생한 재해 사례를 분석하고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담당 공무원의 이해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가 추진하는 도급·용역·위탁사업 전반에 걸쳐 산업재해 예방 인식이 확고히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무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밀양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을 진행 중이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2006년의 두 약속, 2026년 순천만이 다시 철새에게 답하다
2026년은 세계 철새의 날 20주년이자, 순천만이 국내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지 20년이 되는 해다. 두 기념일은 결국 하나의 질문에서 출발했다. “철새가 머무는 도시는 어떤 미래를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다. 그리고 지난 20년, 순천만은 그 질문에 개발이 아닌 보전으로, 방치가 아닌 복원으로,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과 주민의 참여로 답해 왔다. ◇ 2006년의 두 약속, 순천만의 선택2006년 순천만은 국내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되며, 국제적으로 보전해야 할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았다. 같은 해 시작된 세계 철새의 날은 매년 5월과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중심으로 기념되는 국제 캠페인으로, 철새와 이동경로,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의 순천만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1990년대 순천만은 골재채취, 하천정비, 주변 개발 압력 속에서 훼손 위기에 놓여 있었다. 그랬던 순천만이 전환기를 맞은 것은 시민과 행정이 이 공간을 ‘아직’ 개발되지 않은 땅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를 바꿀 생태자산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람사르습지 등록 이후 순천시는 철새 서식지 확대, 흑두루미 먹이터 조성, 전봇대 철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