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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달 연휴…고속도로 졸음운전 주의 한국도로공사, 5.1(금)∼5.5(화) 특별교통대책 운영

최근 3년간(’23~’25년) 5월, 승용차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 연중 최대
5.1∼5.5 연휴기간, 일평균 교통량 569만대 예상, 최대 교통량 605만대로 전년 대비 0.8% 증가

최근 3년간(’23~’25년) 5월, 승용차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 58%(14/24명)로 연중 최대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상재)는 최근 3년간(’23~’25년) 5월에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는 24명(3년 합계)으로 연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35명(3년 합계)보다 낮은 수준이나 승용차 인명손실 비율은 연중 최대 수준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5월은 연휴기간 여행 차량 증가로 교통량과 정체길이가 증가하면서, 정체 추돌사고 위험성이 증가한다. 특히, 승용차 인명손실 비율은 58%(14/24명)로 연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 (3년 평균 교통량) 4월 520만대/일 → 5월 524만대/일(0.7%↑) 
     (3년 평균 최대 정체길이) 4월 272km/일 → 5월 300km/일(10.2%↑)

승용차 사고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졸음·주시태만으로 발생한 사망자는 8명(3년합계)으로 전체의 57%(8/14명)이다. 승용차 사고뿐만 아니라 전체 사고에서도 75%(18/24명)로 상반기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이다. 이는 큰 일교차와 장거리 운행 증가하면서 졸음운전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도로공사, 5월 1일(목)∼5월 5일(화) 가정의달 연휴 특별교통대책 운영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년(570만대/일)보다 0.2% 감소한 일평균 569만대로 예상되나, 최대 교통량은 5월 1일(금) 605만대로 전년(600만대/일) 보다 0.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 간 이동이 가장 오래 걸리는 날은 5월 1일(금)과 5월 3일(일)로 예상된다. 또한, 5월 1일(금)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제가 5월 1일(금)~5월 3일(일), 5월 5일(화) 기간동안 신탄진∼양재 구간(토요일·공휴일 운영구간)에서 07시부터 21시까지 시행되어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 단, 평일은 안성∼양재 구간 07:00∼21:00 운영

<지방방향 5.1(금), 서울방향 5.3(일) 기준 최대 예상 소요시간>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5월은 여행 교통량과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면서 졸음운전 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다”며 “연휴 기간 특별교통 대책을 운영해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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