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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장 ‘인공지능 전환’ 확산 도모

- 29일 제4차 충남 산업 인공지능 전환 얼라이언스…현장 적용 사례 공유 -

  충남도는 29일 서산시 고북면에 있는 코넥에서 ‘2026년 제4차 충남 산업 인공지능(AI) 전환 얼라이언스’를 개최했다.

  도는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유도하고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조 인공지능 전환 선도기업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내 제조기업,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관계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기업 현황·공정 소개 △자동차 부품 및 데이터 수집 라인 현장 견학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코넥은 2003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으로, 지난해 인공지능 팩토리 프로젝트에 선정돼 다이캐스팅 공정의 자율 제조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인 기업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생산 공정과 데이터 수집·활용 체계를 직접 확인하면서 인공지능 도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현장 적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적용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확인된 참여 수요와 현장 반응을 바탕으로 현장 사례 견학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최근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적용 사례에 대한 기업들의 큰 관심을 행사 사전 참여 수요 조사 단계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라면서 “현장의 실제 적용 사례가 인공지능 도입을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얼라이언스를 지속 운영하고 인공지능 전환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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