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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수산

해양환경공단, ‘가플지우’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이마트·테라사이클 등 18개 기관과 해양플라스틱 저감 협력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4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이마트, 테라사이클을 포함한 18개 파트너사와 함께 해양환경 보전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가플지우’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줄임말인 ‘가플지우’는 2018년 시작된 이후 유통사, 제조사, 공공기관 등 공공과 민간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공단은 2020년부터 파트너로 참여하며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대국민 인식증진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폐플라스틱 수거함 운영 ▲플라스틱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회수 캠페인 지원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홍보 및 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공단은 올해 협약 기관과 참여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보전 관련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해양 플라스틱 문제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복합적인 과제”라며, “‘가플지우’라는 협력 플랫폼을 통해 공단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은 24일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가플지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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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의 두 약속, 2026년 순천만이 다시 철새에게 답하다
2026년은 세계 철새의 날 20주년이자, 순천만이 국내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지 20년이 되는 해다. 두 기념일은 결국 하나의 질문에서 출발했다. “철새가 머무는 도시는 어떤 미래를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다. 그리고 지난 20년, 순천만은 그 질문에 개발이 아닌 보전으로, 방치가 아닌 복원으로,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과 주민의 참여로 답해 왔다. ◇ 2006년의 두 약속, 순천만의 선택2006년 순천만은 국내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되며, 국제적으로 보전해야 할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았다. 같은 해 시작된 세계 철새의 날은 매년 5월과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중심으로 기념되는 국제 캠페인으로, 철새와 이동경로,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의 순천만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1990년대 순천만은 골재채취, 하천정비, 주변 개발 압력 속에서 훼손 위기에 놓여 있었다. 그랬던 순천만이 전환기를 맞은 것은 시민과 행정이 이 공간을 ‘아직’ 개발되지 않은 땅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를 바꿀 생태자산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람사르습지 등록 이후 순천시는 철새 서식지 확대, 흑두루미 먹이터 조성, 전봇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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