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월)

  • 흐림동두천 15.1℃
  • 구름많음강릉 25.0℃
  • 서울 15.9℃
  • 흐림대전 17.6℃
  • 구름많음대구 24.2℃
  • 구름많음울산 20.3℃
  • 구름많음광주 18.7℃
  • 맑음부산 21.4℃
  • 흐림고창 15.6℃
  • 흐림제주 17.8℃
  • 흐림강화 12.6℃
  • 흐림보은 17.4℃
  • 흐림금산 17.5℃
  • 흐림강진군 19.3℃
  • 흐림경주시 24.0℃
  • 흐림거제 20.4℃
기상청 제공

재해·안전·예방

밀양시, 봄철 산불예방 총력… 명예산불감시원 운영 강화

이·통장으로 구성된 ‘명예산불감시원’ 315명 현장 계도 강화

경남 밀양시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봄철 영농활동 및 입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 취약 지역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산림 인접 가구 및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마을 단위의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아는 이·통장들로 구성된 명예산불감시원 운영을 한층 강화한다.

지난 2024년부터 위촉되어 활동 중인 315명의 명예산불감시원은 산불 방지의 현장 파수꾼이다. 이들은 신속한 신고 업무를 넘어 ▲불법 소각행위 상시 계도 및 단속 ▲산불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초동 진화활동 지원 ▲주민 대상 산불예방 수칙 안내 등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명예산불감시원은 주민 생활권 내에서 불법 소각 금지를 직접 계도하며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이·통장 회의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 맞춤형 산불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길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명예산불감시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불씨 취급과 불법소각 금지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명예산불감시원들이 삼랑진읍 검세리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문화가 흐르는 순천… 길 위에서 예술을 만나는 도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순천의 하루는 다르게 흐른다. 바쁘게 스쳐지나는 길 위에 사람들이 멈춘다. 신대천 물길 옆에 나지막이 앉고, 원도심 골목 끝 갤러리 앞에서는 걸음을 늦춘다. 남문터광장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광장을 채우고, 저녁이면 광장과 강물 위로 음악이 흐른다. 순천의 문화는 도심의 물길을 따라 흐르고, 골목의 벽면을 타고 번지며, 시민의 하루 속으로 스며든다. 순천이라는 도시가 하나의 무대로 바뀌는 문화적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 물길 위에 흐르는 음악, 신대천의 변화 “윤슬 시리즈” 지난 2일 신대천 윤슬소나타 공연 모습 지난 11일 신대천 세레나데 공연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그 변화의 중심에는 신대천이 있다. 순천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대천은 총 100억 원을 투입해 1.2km 구간 하천 정비와 친수공간 조성을 완료하며 산책과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생활 속 수변 명소로 다시 태어나며 시민의 체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가로수와 야생화, 화초류가 계절의 흐름을 더하고, 신대천6교 인근과 기적의 놀이터 주변은 물놀이와 문화·여가 활동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시민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신대천은 이제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