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4 (화)

  • 맑음동두천 21.7℃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21.3℃
  • 맑음대전 19.8℃
  • 흐림대구 14.7℃
  • 흐림울산 13.6℃
  • 구름많음광주 18.2℃
  • 흐림부산 15.2℃
  • 맑음고창 15.1℃
  • 제주 14.1℃
  • 맑음강화 15.6℃
  • 맑음보은 17.3℃
  • 구름많음금산 18.4℃
  • 흐림강진군 15.2℃
  • 흐림경주시 13.7℃
  • 흐림거제 14.7℃
기상청 제공

세계 최고 높이 전망대 품은 청라하늘대교... 유정복 시장, 4월 개장 앞두고 막바지 안전 점검

기네스, 세계 최고 높이 주탑 전망대 ‘더 스카이 184’, 세계 최초 엣지워크 도입
인천국제공항 환승투어, 인천시티투어 등 연계 관광 콘텐츠 운영 계획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3월 25일 오후 청라하늘대교 관광시설 현장을 찾아 시설 운영 계획 및 안전 대책 등 개장 준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고 밝혔다.

청라하늘대교 관광시설은 현재 막바지 공정이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정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상부 전망대 ‘더 스카이 184(The Sky 184)’를 핵심 콘텐츠로, 청라하늘대교를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글로벌 관광도시 완성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해상 관광 허브’의 탄생
청라하늘대교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서해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관광 명소로 탄생한다.

세계 최고 높이(184.2m) 주탑 전망대와 수변 데크길, 야간 경관 등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도입해, 전세계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주탑 전망대 더 스카이 184는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시설로, 교량 상판 아래의 하부 전망대와 친수공간 등과 연계해 다양한 각도에서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또 주탑 꼭대기 외벽을 따라 걷는 ‘엣지워크’가 세계 최초로 교량에 도입돼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을 겨냥한다.

시설 이용료는 상부 전망대 1만5천원, 엣지워크(전망대 포함) 6만원이며, 인천시민에게는 50%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미디어아트, 해상 보행데크 등 즐길거리 다채
청라하늘대교는 교량 구조 자체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관광 복합공간을 갖춰,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창출하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량 주탑 하부에는 대형 미디어아트와 바다 영화관을 조성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바다 위를 걷는 해상 보행데크 설치를 완료해 교량 곳곳에서 서해의 노을과 시원하게 펼쳐진 하늘과 바다, 도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교량 하부 관광시설은 모두 무료로 개방된다.

인천경제청은 또 청라하늘대교를 중심으로 인천국제공항 환승투어, 인천시티투어, 300리 자전거 이음길 투어 등 다양한 연계 관광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청라하늘대교는 단순히 영종과 내륙을 잇는 다리를 넘어 인천의 관광 명소로, 인천을 전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청라하늘대교가 인천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관문이자, ‘인천의 미래를 향한 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장 전까지 안전·편의시설을 꼼꼼히 점검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5일 청라하늘대교에서 개장을 앞둔 관광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5일 청라하늘대교에서 개장을 앞둔 관광시설을 점검하고 언론인터뷰를 하고 있다.








25일 청라하늘대교에서 관계자들이 개장을 앞둔 관광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청라하늘대교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함평군, 생태계 교란 방지 위한 ‘왕우렁이 수거’ 총력
전남 함평군이 친환경 농법으로 활용하는 왕우렁이의 자연 생태계 유출을 막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함평군은 “이달부터 생태계 교란을 방지하고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왕우렁이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거 활동은 농림수산식품부 「왕우렁이 관리지침」에 따라 왕우렁이가 자연생태계에 유출되어 생태계를 교란하거나 왕우렁이로 인한 벼·미나리 등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함평군은 우렁이생산자협회, 마을 부녀회·청년회 등과 협조해 읍면별 왕우렁이 수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왕우렁이의 유실과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영농 시기별 ‘3단계 집중 수거’를 전개한다. 영농 전인 4월에는 농수로 잔류 개체를 수거해 논으로 왕우렁이 유입을 막고, 7월과 벼 수확기에는 농경지 안팎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왕우렁이를 유인 수거하고 월동을 방지할 예정이다. 군은 수거한 왕우렁이를 관련 지침에 따라 전량 폐기할 예정이며, 특히 식용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지도와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왕우렁이 수거 실적과 참여 인력을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왕우렁이는 친환경 농법에 활용돼 유용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