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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행안부·전주시, 한파쉼터 합동점검

○ 학산종합사회복지관·극동평화 경로당 방문, 쉼터 운영 실태 확인
○ ‘전주 함께라면’시민 참여형 복지공간 현장 점검
○ 한파 지속 속 취약계층 보호 위한 현장 중심 대응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전주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극동평화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한파쉼터 운영 실태와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오택림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과 전주시 부시장 등이 함께헀으며, 쉼터 난방 상태와 방한용품 비치 여부, 시설 관리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이용 어르신들의 의견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전주 함께라면’ 공간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폈다. ‘전주 함께라면’은 누구나 라면을 놓고가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 라면카페 형태의 복지공간으로,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가구를 자연스럽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전주시의 대표 복지 시책이다.

‘함께라면’은 2024년 6개 복지관에서 시작해 2025년 청소년 시설 2곳에 추가로 개소헀으며, 이후 라면에 커피와 책을 더한 복합 복지공간 ‘함께라떼’로 확대됐다. 현재 ‘함께라면’ 8개소, ‘함께라떼’ 6개소가 운영 중이며, ‘함께라면’ 누적 이용자는 6만8,000여명 에 달한다.

이어 방문한 극동평화 경로당에서는 쉼터 난방 상태와 방한용품 비치 여부, 한파 대응 물품 구비 현황 등을 점검하고,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시설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전북도는 한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도내 시·군 한파쉼터 운영 실태를 다시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한파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 며 “정부도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한파 대책을 지속 발굴해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겟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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