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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식품

함평군 농특산물 ‘신뢰의 초석’ 다진다…출하자 교육 성료

조합원 150여 명 참석…품질 규격화‧안전성 확보 최우선

전남 함평군이 지역 농산물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함평군은 22일 “로컬푸드직매장 출하자 교육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함평농촌신활력혁신센터(함평군농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로컬푸드직매장(함평점)조합원 총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열의를 보였다.

함평군은 최근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출하 농산물의 품질 규격화와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원칙 및 농특산물 출하 기준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교육은 농산물 재배 및 출하 요령, 안전관리 교육을 중심으로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잔류농약 검사와 분석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지며 조합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군은 교육을 통해 출하 농가가 생산자를 넘어 함평 농특산물 브랜드인 ‘K-HC 푸드(Korean-Hampyeong County)’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농산물 출하 시 반드시 준수해야 할 기준과 지침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품질과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며 “함평 농산물의 품질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함평군은 오는 27일 충북 옥천군과 세종특별자치시의 우수 사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22일, 함평농촌신활력혁신센터(함평군농업인회관) 대회의실, ‘로컬푸드직매장(함평점) 조합원 출하자 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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