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21.0℃
  • 맑음강릉 21.1℃
  • 흐림서울 23.3℃
  • 비대전 24.5℃
  • 구름많음대구 23.1℃
  • 구름많음울산 20.7℃
  • 흐림광주 23.9℃
  • 구름많음부산 22.5℃
  • 흐림고창 21.6℃
  • 비제주 23.8℃
  • 구름많음강화 20.2℃
  • 흐림보은 21.3℃
  • 흐림금산 22.9℃
  • 구름많음강진군 22.9℃
  • 구름많음경주시 19.7℃
  • 구름많음거제 22.1℃
기상청 제공

재해·안전·예방

상습침수지역 17곳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중점관리지역 17곳에 하수관경 확대, 하수저류시설 및 빗물펌프장 설치 등 총 8,300여억 원 투입, 도시침수로부터 국민안전 보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집중강우 시 하수도 용량 부족으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대구광역시 두류동, 서천군 장항읍 일원 등 상습침수지역 17곳을 ‘2025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10월 30일 이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제도는 하수도법(제4조의3)에 따라 2013년 도입된 제도로 집중강우 시 하수 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거나 발생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지정하고, 지자체가 침수 원인 해소를 위한 하수도 확충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국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 국비 보조율 : 광역지자체 30%, 기초지자체 60%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3년부터 2024년까지 침수가 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10~38곳, 총 210곳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지금까지 1조 8,164억 원의 국고를 지원하여 하수관경 확대, 하수저류시설 및 빗물펌프장 설치 등 하수도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내년(2026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의 도시침수 대응 예산 규모를 2023년(1,595억 원) 대비 2.5배 이상(4,055억 원)으로 증액 편성*하는 등 상습침수지역의 도시침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23) 1,595억원 → (’24) 3,412억원 → (‘25) 3,358억원 → (‘26 정부안) 4,055억원

올해(2025년)에는 23개 지자체에서 32개 지역에 대하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신청하였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선정위원회에서 침수피해 정도와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17곳을 선정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지정된 17곳에 대하여 총 8,300여억 원*을 투입하여 하수관로 84㎞ 개량, 펌프장 22개 신·증설, 빗물받이 설치 등 하수도시설을 확충하고 침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 총사업비 및 사업 물량은 구체적인 설계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는 집중강우 시 맨홀뚜껑 이탈로 인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26년 말까지 전국 침수 우려지역에 위치한 전체 맨홀(20.7만 개소)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는 예산 1,104억원(’26년 정부안)을 편성하는 등 도시침수로부터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희송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기후위기에 따른 국지성 집중강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정비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확대와 지속적인 하수도 확충 사업 추진으로 기후위기로 인한 집중강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17개소) 선정 결과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현황(2013~2024년, 210곳)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가을 대표 축제, 파주개성인삼축제 17일 개최
파주시는 10월 17~18일 이틀간 임진각관광지에서 ‘제21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개최한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파주의 대표 특산물인 6년근 개성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관광 ·문화가 어우러지는 가을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아 왔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17일 오전에는 파주장단삼백(쌀,콩,인삼)을 주제로 실력 있는 요리사들이 경연을 펼치는 ‘제17회 파주장단삼백요리 전국 경연대회’가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파주시장과 파주시의회, 파주시립예술단이 함께하는 무대가 마련되며, 인삼비빔밥 만들기와 무료 시식으로 방문객들이 먹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오후에는 청년·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선보이는 무대가 이어진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달빛극장에서는 영화 ‘승부’를 상영하고 다과도 무료로 제공하여 가을밤의 분위기를 더 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건강함을 상징하는 파주인삼을 주제로 한 ‘파주인삼마라톤’이 열려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한다. 이어 서커스 공연과 인삼 경매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축제의 대미는 소찬휘, 민수현 등의 흥겨운 무대로 꾸며져 특별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가을 산책, 함평으로 오세요!” ‘국향대전’ 길거리 홍보전 펼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국화동호회가 다가오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발 앞선 현장 홍보에 나섰다. 함평군은 12일 “대한민국 국화동호회 회원들이 최근 광주 충장축제 현장을 찾아 방문객들에게 ‘대한민국 국향대전’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고, 축제 일정과 주요 볼거리를 알리며 함평 방문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축제장 입구부터 주요 번화가 일대까지 어깨띠를 두른 회원들은 방문객들에게 안내 리플릿을 직접 전달하며 발로 뛰는 홍보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거리 홍보는 3년 연속 이어오고 있는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회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함평의 대표 가을 축제를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행민 대한민국 국화동호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홍보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국향대전을 찾아 아름다운 국화와 함평의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 함평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막하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11월 8일까지 펼쳐진다. 신화의 동산을 아우르는 웅장하고 신비로운 테마를 연출하여 한층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