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 (수)

  • 구름많음동두천 24.4℃
  • 흐림강릉 20.2℃
  • 구름많음서울 25.1℃
  • 구름많음대전 26.6℃
  • 흐림대구 23.6℃
  • 흐림울산 21.1℃
  • 맑음광주 28.5℃
  • 구름많음부산 26.2℃
  • 맑음고창 29.0℃
  • 맑음제주 27.4℃
  • 흐림강화 23.4℃
  • 흐림보은 22.9℃
  • 구름많음금산 25.3℃
  • 구름많음강진군 28.5℃
  • 흐림경주시 20.4℃
  • 구름많음거제 25.4℃
기상청 제공

영암서 제29회 전남도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14일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세대간 공경문화 확산 다짐
모범부부·노인 복지 발전 기여자 등 유공자 표창·축하공연

전라남도는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가 14일 영암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제29회 전라남도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어르신들의 공헌을 기리며 세대 간 공경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모상묘 전남경찰청장, 정양수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을 비롯한 22개 시군 지회장, 읍면 분회장과 관계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에선 모범노인회, 모범부부, 노인복지 발전 기여자에 대한 유공 표창과 어르신들을 위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모범부부 표창을 받은 보성군 정원기(88세)·김옥연(85세) 부부는 68년간 부부의 연을 맺어 6남매를 훌륭하게 키우고, 3대에 걸친 병역 명문가 표창을 받는 등 지역사회와 국가에 헌신해 온 공로로 주목받았다.

정양수 전남연합회장은 “지역과 국가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노인들의 저력으로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어른다운 노인’으로 존경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회의 발전과 화합, 활기찬 노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오픈 AI와 SK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전남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며 “오늘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전남을 있게 해주신 어르신을 잘 모시고,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기초연금 및 노인일자리, 경로당 운영 지원, 전남형 의료·요양·복지 통합돌봄 등 어르신 맞춤형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4일 영암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열린 ‘제29회 전라남도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4일 영암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열린 ‘제29회 전라남도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4일 영암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열린 ‘제29회 전라남도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4일 영암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열린 ‘제29회 전라남도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조규일 진주시장, ‘정부세종청사 1인 시위’… 공공기관 유치 총력전
조규일 진주시장이 발전공기업 5개사가 통합되는 ‘(가칭)한국발전’ 본사의 경남진주혁신도시 유치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기능 분리 재검토 요청을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 진주시는 9일 조규일 시장이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1인 시위는 지난 7일 개최된 ‘공공기관 유치 긴급 대책회의’에서 조규일 시장이 직접 1인 시위 의지를 강력히 피력한 지 이틀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조 시장은 34만 진주 시민의 강력한 유치 의지와 간절한 염원을 정부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단호한 의지로 선두에 나섰다. 이날 국무총리실 앞에서는 ‘LH 기능 분리 재검토’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를 동시에 촉구하는 시위를 펼쳤으며, 이어 기후부 앞으로 이동해 통합본사 유치를 위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이번 시위를 통해 진주가 영호남의 주요 발전 거점으로부터 1시간 내 위치한 우수한 입지 여건과 경상국립대,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등과 연계한 우수한 산학연 인프라를 모두 갖춘 최적지임을 정부에 명확히 전달했다. 특히 기존 한국남동발전의 인프라와 시설을 즉시 활용할 수 있고, 본사 신·증축 부지까지 확보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