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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2회 고속도로 비전캔버스, 논문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6일 ex-스마트센터에서 ‘제2회 고속도로 비전캔버스, 논문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을 달성하겠다는 공사의 비전을 국민들과 공유하고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사의 전략 등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은 지난 4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됐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4건의 논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미래 고속도로 구축을 통한 우리 사회 문제해결 방안 연구’가 선정되었으며, ‘K-MaaS를 통한 교통서비스 모델 연구’, ‘K-MaaS를 통한 고속도로 혁신 연구’와 ‘고속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환승형 UAM 버티포트 입지 선정’이 차례로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날 최우수상 수상자는 상금 300만원을,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는 각각 100만원 및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한국도로공사 사장상을 수여했다. 
이상재 한국도로공사 관리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미래  고속도로와 교통 인프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미래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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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대형화를 위한 실천 방향 모색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환경부와 함께 7월 18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대형화* 전문가포럼’을 개최했다. * 대형화란 정수, 에너지 전환, 폐수처리 등 다양한 기술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통합해 감축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실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임. 이번 포럼은 국제감축사업의 실행 전략을 논의하고, 사업의 대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 기술,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약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대사도 함께 자리해 협력 의지를 나타냈다. 국제감축사업은 파리협정 제6조에 따라 국가 간 협력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그 실적을 상호 인정받는 방식이다. 국내 감축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개발도상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제감축사업은 국가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 2024년부터 현재까지 4개국 11개 사업을 발굴했으며 키르기즈공화국 비슈케크시 도시재생사업, 우즈베키스탄 수력 재개발사업 등 다양한 현지 맞춤형 협력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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