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의견조사는 전수조사가 아닌, 댐 조성으로 인해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주민을 대상으로,
- 마을별로 고르게 일정 수 이상의 유의미한 면접결과를 확보하여 결과를 도출한 통계적인 수치임을 말씀드림
○ 이에, 이번 의견조사의 경우 4,506세대 기준 신뢰도 95%, 표본오차 5% 달성을 위해 필요한 최소 응답 세대수는 약 400세대 내외이며,
- 이번 조사는 이보다 3배 이상 높은 응답수를 확보하였으므로 높은 신뢰성을 갖춘 결과라고 함
남양면 등 반대여론이 많은 지역은 의견조사를 고의로 진행하지 않았고, 1명이 여론조사 참여했다고 찬성률을 100%로 잡음
○ 1명이 여론조사에 참여했다고 찬성률을 100%로 잡았다는 주장에 대해,
-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조사마을 중 1명만 의견조사에 참여한 마을은 없으며,‘면’단위로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리’별 찬반 의견은 실효성이 없음
○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장 등 마을 대표의 협조를 받아 마을별로 고르게 조사원을 모집(25명)한 후, 교육을 실시하고 조사를 실시하였기 때문에, 조사원들의 찬반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으로,
- 반대여론이 많은 지역을 고의로 제외했다는 주장은 말이 안됨
○ 다만, 몇 개 마을은 댐 예정지 반경 5km 경계선상에 있고 산과 도로 사정상 돌아가는 마을이 있어 조사원들이 조사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며,
- 조사원들이 의도적으로 마을을 누락시킨 경우는 없다고 함
반대주민이 빠진 ‘반쪽짜리 협의체 운영’ 주장에 대해,
○ 협의체 구성 시 청양군(’25. 3. 10.) 및 지천댐 반대위에 공문 발송(’25. 3. 18.), 현지 면담(’25. 3. 19, 3. 28.)등을 통해 협의체 참여를 설득하였으나 반대위에서 참여하지 않음
○ 반대위에서 협의체 참여 의사가 있다면, 언제든지 협의체에 참여하여 의견을 주시기 바람
댐 찬성위원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는 주장에 대해,
○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역 조사시 현지인을 조사원으로 고용하며,
- 이번 조사의 경우 조사문항이 난이도가 높지 않아 기본적인 교육 진행 후 조사를 진행할 수 있는 사안으로 판단되어,
○ 이장 등 마을 대표의 협조를 받아 5. 27.(화) ~ 28.(수)까지 마을별로 고르게 조사원을 모집(25명 내외)한 후, 5. 29.(목)에 교육을 진행하고 5. 30.(금)부터 의견조사를 실시하였음
조사지역이 댐 후보지(안) 반경 5km 한정하여, 찬성 여론이 많이 나오는 지역만 대상으로 삼았다는 주장에 대해,
○ 일부 댐 반대단체가“댐 수몰 및 인접 지역 주민 다수가 반대하고 있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함에 따라, 댐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주민들의 불안감 호소가 이어지고 있어,
- 지천댐 지역 협의체에서 실제 찬반 의견조사를 통한 객관적 검증 필요성을 제시하여, 협의체 심의를 통해 의견조사를 실시한 것임
○ 후보지(안) 반경 5km로 조사를 실시하였더라도, 이 반경 5km는 댐 조성시 계획홍수위선으로부터 5km 이내 지역으로, 댐 건설 후보지(안)과 실제 거리는 5km 이상이며,
- 조사결과도 마을별로 찬성 및 반대 분포가 다양하게 나왔음
지천댐 반대대책위원회 기자회견 관련 설명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