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자녀 가정을 비롯한 다문화 가정, 소외 계층등 우리 사회에서 격려와 도움, 응원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펼쳐지고 있는 이번 추석맞이 봉사활동은 산림조합중앙회 본부 및 23개 사업소, 전국 142개 산림조합이 함께하고 있으며 다자녀 가정을 배려하는 사회적 여건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산림조합은 과거 민둥산을 푸른 숲으로 만들어낸 산림녹화 사업처럼 국가 경쟁력 증대를 위해서 우리 사회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
정책적으로 신규 직원 채용 시 다자녀 가정 지원자 가산점 부여(5%),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금 지급, 다자녀(3자녀 이상) 양육 직원 포상 등 민간 및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출산 장려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1기관 1다자녀 가정 결연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 이석형 중앙회장은 지난 8월 31일(수) 서울 송파구 삼전동 다자녀 가정을 격려하고 “우리 사회의 미래는 바로 우리 아이들이고 과거 국민 모두가 함께 나서 숲을 키웠던 것처럼 다자녀 가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협동조합인 산림조합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 생활용품 지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땔감 나누기, 청소와 빨래봉사, 사랑 나눔 옷 모으기 운동등을 펼쳐 지난 2015년 ‘사회적책임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