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 최초로 세빛섬에서 ‘갤럭시 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운영

  • 등록 2016.08.28 17: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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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28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반포한강지구 세빛섬에서 30일까지 ‘갤럭시 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행사를 실시한다. 

한강의 야경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세빛섬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갤럭시 노트7’의 홍채인식, S펜 번역, 방수방진 등의 기능을 화려하고 역동적인 미디어 아트로 감상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7’의 다채로운 매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 영상은 세빛섬 내에 위치한 건축물 가빛의 외벽 전면에 투사되어 한 여름 밤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행사 현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 노트7’의 ‘S펜’으로 작성한 메시지를 미디어 파사드로 보여주는 이벤트도 실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갤럭시 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행사는 30일(화)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 30분 사이에 운영된다. 

백종구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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