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소장 임형순)는 7월 1일(금) 오후 14시 광주광역시청 무등홀에서 150여명의 청중단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행(복한)동(행) 자원봉사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4회 자원봉사 이그나이트(IGNITE)대회를 개최했다.
이그나이트(IGNITE)란, 발제자가 준비한 파워포인트 20장의슬라이드를 15초씩 자동으로 넘기며 5분이라는 주어진 시간 내에 주제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이다.
이날 행사는 고등학생, 대학생, 주부, 어르신봉사자 등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 10인이 참가하여 자원봉사 활동사례와 자원봉사를 통한 긍정적 변화스토리 등 봉사활동과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서로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10명이 스피커가 자신의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발표하고 6명의 전문심사위원단 심사 50%, 150여명의 청중심사단 50%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 하였다.
최우수상은‘꿈을 준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의 경험을 발표 한 전영은(동구센터 자원봉사자)님이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