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사장 직무대행 이학수)는 2016. 6. 17(금) K-water 본사(대전시 대덕구 소재)에서 ‘청렴공기업 도약’을 다짐하는 「청렴 재도약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공부문 개혁과 변화를 바라는 국민 요구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함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부서장급 이상 간부 136명이 참석했다.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현장 부서장의 역할과 솔선수범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청렴생활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청렴의 의미와 간부진의 역할」을 주제로 청렴사회자본연구원 한수구 원장의 특별강연을 진행하는 등 외부 전문가 의견을 경청했다.
최호상 K-water 상임감사위원은 “그동안 K-water는 각 부서별 청정리더를 지정하는 등 체계적인 청렴기반을 구축하는 데에 노력해 왔다.” 며, “그러나 보다 더 청렴한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