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7.11.~16일 집중호우 대비 비상근무 철저

  • 등록 2023.07.16 20: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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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부터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시설물 중점점검 및 비상근무 실시 등 선제적 재난관리 시행중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7월 14일 인천시 서구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영기획본부장 주재하에 본사 및 전 지방조직 재난 업무 담당 직원들이 참석한 긴급점검 영상회의를 실시하였다.

 ○ 긴급점검회의는 7월 11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예방·대비 등 예찰활동, 취약시설 점검, 피해현황 등을 다시 한 번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 공단은 공사현장, 폐비닐 처리시설,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소, 압수폐기물 보관창고 등 약 800여개의 시설물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6월 15일부터 7월 11일까지 1개월 동안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풍수해(호우, 강풍, 태풍 등) 대비 사전점검을 완료하였다

□ 한편, 6월 5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한 재난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총 28회 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전 직원의 재난대응 행동요령을 제고시킨 바 있다. 
□ 한국환경공단 박찬호 경영기획본부장은 “다음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 한편 신속한 대응 및 보고체계를 유지하는 등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관련 사진 1부.  끝.

붙임

 

       관련 사진






<사진설명 : 한국환경공단은 7.14일 박찬호 경영기획본부장(사진 정중앙) 주재로 7.11~16일 집중호우 대처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백종구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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