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신록의 5월부터 11월까지 숲속 산책로, 걷고 싶은 숲길에서 산림문화(비테마) 프로그램인 ‘숲길 힐링 산림생태 체험 프로그램을’운영한다.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시간대에 드라이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휴양림의 산림생태 숲길은 해발350m에 자리 잡고 있어 도시에서 접할 수 없는 상쾌한 공기를 오감으로 느끼면서, 참여자의 심신의 정서순화와 체력을 증진하면서, 또한 숲 해설사의 숲길 초목안내로 숲과 상호교감과 참여단체의 화합의 계기를 조성하는 생태체험의 유익한 교육시간이 될 것이다.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조병덕)은 “휴양림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숲길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잊지 못할 추엌과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숲길관리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031-771-716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