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지원

  • 등록 2022.03.09 05: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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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민을 위한 식수용 병물 7만 병 우선 지원과 물값감면 및 기술 지원 등 피해복구를 위한 다각적 지원 추진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3월 8일 경기도 과천시 한강유역본부에서 동해안 지역 산불 발생에 따른 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과 수도요금 감면 등 전사 차원의 다양한 긴급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 이에 앞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5일부터 3일간 산불피해 지역에 식수용 병물 약 7만 병을 우선 지원하였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피해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물값감면을 추진하는 한편, 물관리 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급수 취약시설 복구를 위한 기술 지원 및 수질검사 장비 지원 등 기술 지원과 임직원 봉사단 파견을 통해 피해복구 작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 이 밖에도 임직원 성금 등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하고, 이재민의 세탁·목욕 서비스 지원을 위한 이동용 세탁 차량 2대 긴급 투입 및 산림복구용 묘목 제공, 현지 특산물 선구매 등 다각적인 추가 지원도 시행할 계획이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조속한 재난극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붙임  전사 긴급대책 회의 관련 사진 2매(별첨).  끝.


















백종구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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