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9월 18일 저녁 2명, 19일 16시 기준 42명 등 총 4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16명, 지인접촉 5명, 그 외 18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14명, 일산동구 17명, 일산서구 12명, 타지역 1명이다.
한편 서울 은평구(1명) ․ 중구(2명) ․ 서대문구(1명) ․ 강남구(1명), 김포시(1명), 안산시 단원구(1명) 등 총 7명의 고양시민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9월 19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6,17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6,077명(국내감염 5,945명, 해외감염 132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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