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 등록 2021.01.04 19: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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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4일, 충남 천안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①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②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AI 일제검사
  ③ 발생지역인 충남 천안시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의 소독·방역 실태가 조금이라도 미흡할 경우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높은 엄중한 상황“을 강조하며,
 ㅇ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신고 번호 : 1588-9060, 1588-4060
            
백종구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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