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산불, 헬기 15대 투입 야간 산불 저지 총력, 진화율 90%

  • 등록 2020.03.22 19: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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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청장 박종호)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2일 오후 1시14분경 경북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현재 초대형 헬기 2대를 비롯하여 산불진화헬기 15대(산림청 8대, 지자체 2대, 소방 1대, 군부대 4대)를 투입하여 진화 중으로 진화율은 90%를 보이고 있다.

 ○ 현재 기상 상황은 바람 서북서 4.8m/s, 습도 17%, 온도 19.9℃로서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산불진화인력 251여 명(공무원50명, 산불진화대 142명, 소방 25명, 경찰▪군인 등 27명)과 장비 20대(진화차량 4대, 지휘차 2, 소방차 9대 등)을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야간 산불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산불 진화 인원·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일몰 전에 주불 진화 완료를 목표로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종구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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