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시장 3기 첫 번째 과제는 ‘직원과 소통‧융합’

  • 등록 2018.06.16 08: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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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해명내용>


‘박 시장 최 측근인 A씨가 행정1부시장으로 기용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며 조직이 술렁이고 있다’는 보도 관련

  -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대통령이 임용권을 갖고 있는 차관급 정무직 국가공무원으로 서울시의 임용제청에 따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임명되며, 
  - 행정1부시장에 대한 외부인사 임명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아 해당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B씨는 차관급인 정무부시장에 거론 된다’는 보도 관련

  - 정무부시장은 시장이 임명권을 갖고 있는 차관급 정무직 지방공무원으로,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능력을 갖춘 적임자를 인선하여 임용 절차에 따라 채용할 것임

‘여성 몫인 여성가족정책실장(1급)에 정치권 출신 C씨가 거론’ 된다는 보도 관련

  - 여성가족정책실장에 정치권 출신이 거론되거나 검토되고 있지 않아 해당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 여성가족정책실장 직위는 전문성이 요구되어 공직사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공직 내‧외부를 불문하고, 공개 모집에 의한 선발시험을 거쳐 직무수행요건을 갖춘 최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임

백종구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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