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밀양시는 지난 4월 30일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밀양 부시장 주재로 ‘2018 안전한국훈련’ 마지막 훈련기획팀 회의를 개최해 최종 점검에 나섰다.
❍ 밀양시청 10개 부서와 7개 유관기관, 민간 4개 단체, 민간체험단과 함께한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2차례 컨설팅 받은 사항을 토대로 작성한 통합 훈련시나리오를 최종 검토하고, 실제 상황이 발생한 것을 가정 하여 모의 토론 훈련도 실시했다.
❍ 특히 이날 토론훈련을 통하여 실무자들의 상황별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의견을 조율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 회의에 참석한 민간 체험단인 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는 참관 소감으로 시민들도 안전의식을 고취해야 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 밀양시 부시장은 “세종병원 화재 때 실제 상황을 겪어봤고, 지금까지 3번의 기획 회의를 개최한 만큼 주도면밀하게 준비한 것을 본 훈련때 최선을 다해 임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