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순덕, 손정남)에서는 2018. 4. 11 ~ 2018. 7. 31까지 3개월간 내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가정아동들 8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청소년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7년 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불우이웃돕기 떡국떡 판매를 통하여 모금된 기금 9,000천원 중 2,880천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행복나눔 고민나눔』을 통해 지원하게 되었다
손정남 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정서 지원프로그램인 보드게임 놀이를 통해 인성을 계발시키고 심리치료 및 학습효과를 높일 뿐만 아니라, 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인 의사소통을 하게 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하였다.
노순덕 내외동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높이고 자존감을 회복하게 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게 돕는 것이 우리 사회를 다함께 행복하게 하는 길임을 강조하며 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또 내외동에서는 내외동주민자치위원회 후원으로 저소득가정아동들에게 방송댄스도 4월 17일부터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