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국가안전대진단, 민관합동 현장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 등록 2018.03.23 10:31:05
크게보기

김포시는 지난 2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68일간 일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에는 크레인 전도 등 안전사고 발생이 빈번한 공동주택아파트신축공사장에 대하여 안전건설국장, 주택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김포도시공사 공사관리팀장,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관 합동점검반이 편성돼 건축공사 중에 있는 아파트 건설현장의 건물구조체의 안전성, 건축마감상태, 건물유지관리 등 건설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전종익 안전건설국장은 풍무5지구 아파트 신축공사장 합동점검을 하면서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소를 즉시 조치하여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관계자를 격려하면서 “안전한 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없는 김포시 건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영 기자 jyoung@naver.com
<저작권자(C) 세계환경신문.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세계환경신문 | 동대문구 천호대로 83 동우빌딩 403호 | 기사제보 : 02-749-4000 | Fax : 02-929-2262 등록번호 : 서울 아 02165 | 문화관광부 다-02118 | 사업자등록번호 : 204-81-40898 발행인 : 백종구 | 편집인 : 이승재 | 대표이사 : 백종구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하정현 Copyright (c) e-news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