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봄의 전령사, 준비 완료

  • 등록 2018.03.09 10: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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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을 지나고 봄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꽃들이 농업기술센터 꽃 양묘장에서 봄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
김해시는 3월초부터 봄꽃 팬지를 시작으로 36여종 200만 본의 꽃을 재배하여 시가지 주요 가로변 화단 및 다리난간에 1년 내내 꽃이 피는 아름다운을 꽃 거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금년에는 가야문화축제행사에 이어 개최되는 시민 체육대회 및 경상남도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김해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꽃이 있는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운동장 주변등 주요 거리 곳곳에 꽃 탑 및 꽃 화분을 설치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름다운 꽃 거리를 만들기 위하여 시내 주요 도로변에 화분 5,000개, 다리난간 및 가로등을 이용한 꽃 재배 26개소,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가야테마파크, 왕릉공원 등에 꽃으로 단장하여 시민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천만 관광시대에 걸 맞는 사계절 꽃이 있는 시가지를 조성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김진영 기자 jyo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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