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밀양시 밀성로타리부인회(회장 송미애)는 지난 21일 내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사랑의 이웃 돕기 성금’ 60만 원과 물품(밀감, 롤케익)을 기탁했다.
❍ 밀성로타리부인회는 2016년까지 김장봉사, 집청소 등 지역봉사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으며, 2017년 1년 동안 회원 50여명이 십시일반으로 돼지저금통 모금을 통하여 사랑의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 송미애 밀성로타리부인회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마련한 작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지난 1년 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이명현 내일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민간기관의 지원과 협력이 절실한데,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계층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