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행신1동, 장마철 현장활동 강화로 ‘주민 안전 최우선’ 지킨다

  • 등록 2017.07.04 16:25:31
크게보기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행신1동은 장마와 집중 호우에 따른 사고 예방 및 긴급 상황에 대비해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관내 현장 점검을 통해 수해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일, 밤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행신1동 직원들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야간까지 수시로 현장을 순찰하며 수해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힘썼다. 특히 현장 점검을 통해 빗물받이를 막고 있는 오물을 제거하여 물 빠짐을 원활히 했으며 침수 주택이 있는지 살펴보는 등 주민 안전 활동에 주력한 모습이다.

 

행신1동 관계자는 “계속되는 장마로 앞으로도 비가 많이 올 것에 대비하여 수시로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해 수해피해가 없는 행신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요한 기자 yohan@e-newsp.com
<저작권자(C) 세계환경신문.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세계환경신문 | 동대문구 천호대로 83 동우빌딩 403호 | 기사제보 : 02-749-4000 | Fax : 02-929-2262 등록번호 : 서울 아 02165 | 문화관광부 다-02118 | 사업자등록번호 : 204-81-40898 발행인 : 백종구 | 편집인 : 이승재 | 대표이사 : 백종구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하정현 Copyright (c) e-news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