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하고 합리적인 청사 방호대책 마련❍ 최근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민원인들이 청사 내 직원 사무공간으로 들어와 큰 소란을 일으킨 바 있음.❍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는 관련법에 따른 의무사항이고, 민원인들 요구에 따라 당초 시설 설치계획을 재검토키로 하고 주민들과 공청회 등을 열어 해결책을 찾아보기로 약속한 바 있음.❍ 취임 직후 시민들이 언제든지 와서 회의도 하고 쉴 수 있도록 청사 1층을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숲’으로 명명한 바 있음. 그러나, 직원 사무공간 만큼은 안전하게 보호돼 공직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함.❍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사 앞 정당한 집회시위는 충분히 보장해야겠지만, 사무공간 내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의 행위에 대해서는 용납할 수 없으며 단호히 대처해야 할 것임. 관련 부서는 이와 같은 원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안전하고 합리적인 청사 방호대책을 마련하기 바람.▢ 앰코테크놀로지 고용확대 감사❍ 올해 3월 세계적 반도체 기업 앰코코리아가 생산라인 일부를 광주로 이전하고 신규인력 400명을 추가로 고용한 바 있음. 광주에 귀한 일자리를 만들어 주신 김주진 회장을 직접 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마침
○ 도, 13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공개제안 발표회’ 개최○ 의정부, 양주시, 구리·남양주시 등 4개시 3개 후보지역 각축○ 도, 8명의 평가위원단 구성, 공정한 심사로 2차 테크노밸리 부지 결정키로 경기 북부지역 성장을 견인할 2차 테크노밸리 부지 선정이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된다.경기도는 오는 13일 오후 2시30분부터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북부2차 테크노밸리 공개제안 발표회’를 개최하고, 당일 선정 부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테크노밸리 부지선정에 있어 공정한 결정을 약속한 바 있는 경기도는 가장 공정한 방법을 고심한 끝에 공개제안 발표회를 통한 부지선정 방안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공개제안 발표회에는 유치희망서를 제출한 의정부시, 양주시, 구리‧남양주시의 후보지역 제안 발표와 심사위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입지를 결정하게 될 평가단은 총 8명으로 경기연구원과 도시계획위원회, 산업입지심의위원회 위원, 일산테크노밸리 자문위원회 위원 가운데 경기북부 지역연구와 입지계획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할 계획이다. 다만 공정한 평가를 위해 후보지역의 도시계획위원, 지역연구자는 제외된다.평가위원회는 지자체 참
○ 국비 확보를 위한 공동 협력 추진 - 국도 7호선 확장 및 대체도로(농소~외동) 개설 - 국도 14호선 단절구간 연장개설 및 도로확장 - 서울~경주·포항~울산~김해신공항 고속열차 운행울산시는 10월 27일(금) 오후 4시 울산시청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회장 김기현 울산시장)’ 정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가 지난 7월 27일 규약을 고시한 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회장 도시인 울산에서 가을 대표 축제인 ‘태화강 가을국향 개막식’에 맞춰 개최된다. 또 지난해 6월 30일 울산 ~ 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기념하며 맺은 ‘해오름동맹’이 행정협의회 설립 절차를 거쳐, 법적 근거를 가진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로 거듭난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2018년도 공동 추진사업을 확정・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2018년도 공동 추진사업은 올해 7월 마무리 된 ‘동해남부권 상생발전 전략연구’를 통해 발굴된 64개 세부사업 중 실현가능성, 효과성, 미래발전성을 고려하여 15개 사업을 우선적으로 반영하였다.
○ 평택시(10.24. ~ 11.8.), 김포시(10.24.~ 11.3.) 종합감사- 각종 시책의 예산낭비 여부, 소극행정 및 무사안일 업무처리 행태 중점 감사-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및 도민 고충민원 살펴○ 업무과실 자진 신고시 문책 수위 낮춰주는 적극행정 면책심사 제도 실시 경기도가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평택시,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김포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각각 실시한다.이번 감사는 시정 전반에 대한 기관운영 종합감사로 각종 시책의 예산낭비 여부, 소극행정, 무사안일 업무처리 행태, 위법·부당한 행정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특히 도는 복지·교통·도시건축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도민 고충민원 분야와 인․허가 처리과정의 불합리한 사항을 집중 점검,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이밖에도 감사기간 중 주민불편·부당 사항 해소와 공무원의 비리 및 위법 부당 사항을 접수하기 위해 ‘공개감사제도’를 운영한다.평택시 공개감사 제보는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실(031-8008-2691), 평택시 종합감사장(031-8024-2977) 또는 FAX(031-8024-2989), 이메일(updry@gg.go.kr)로 하면 된다. 김포시는 경기도
2025년까지 산업용지 수급계획에 대한 시․군 의견 수렴개발지연 산업단지 해소 및 산업단지 관리 방안 등 논의 경남도는 19일 오후 2시 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산업단지 담당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산업용지 수급계획과 개발지연 산단 해소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용지 수급계획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5년까지 산업용지 수요파악과 공급정책 수립을 위한 중기계획이다. 도는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전문가 협의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한 결과를 시․군과 논의하기 위해 이날 회의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계획에는 산업구조 급변화에 따른 도내 산업입지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입지수급 불균형 방지 및 기업의 수요가 반영된 공급계획 수립, 국내외 및 경남도의 산업구조 변화와 장기 산업입지 공급추이를 바탕으로 산업입지 수요 추정과 구체적 공급계획을 포함하는 중장기 비전과 발전전략이 제시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지역산업 발전계획과 연계한 산업입지정책의 기본뱡향 ▲시군 및 산업입지 유형별 공급 현황 ▲산업용지 수요 ▲산업입지 공급계획 ▲산업단지 지정계획 ▲산업용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각종 지원 등이 포함되
도, 남양주시 대상 종합감사 결과 공개(7월 3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감사결과 총 85건의 위법․부당, 불합리한 사항 조치요구행정조치 : 기관경고 1건, 개선·권고 2건, 주의 42건, 시정 40건 등재정상 조치 : 5억 2,683만 원 추징·감액 요구 경기도는 지난 7월 3일부터 7월 18일까지 12일간 남양주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를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를 통해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도는 이번 감사를 통해 총 85건의 부적정 행정행위를 적발해 기관경고 1건, 개선․권고 2건, 주의 42건, 시정 40건을 행정조치하고, 5억 2,683만 원을 추징·감액 등을 요구했다.주요 처분요구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D과의 경우 2020년 남양주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 당시, 환경청의 ‘용도지역 변경을 축소하라’는 전략환경 영향평가 협의 의견을 무시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용도지역을 상향시켜 난개발은 물론 토지주에게 지가 상승 등의 특혜를 주었다고 판단, 관련자 문책을 요구했다.또한 31개 부서에 걸쳐 전반적으로 지방세외수입금 체납에 대한 독촉기간이 도과한 후
평창군은 올림픽 이후 2030년까지의 평창군의 미래비전과 전략수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10월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회문화, 경제, 농업, 환경산림, 지역개발, 추진기반 등” 6개 부문에 대한 지역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되고 전략적 사업구상을 통하여 평창군의 중장기 미래전략구상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계획을 오는 2018년 상반기까지 수립함으로써 올림픽 이후 평창군의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과 함께 미래먹거리 창출이라는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회문화분야에 이시균 올림픽운영과장, 경제분야에 이정의 경제체육과장, 농업분야에 김영기 농축산과장, 환경산림분야에 주현관 산림과장, 지역개발분야에 김찬수 안전건설과장, 추진기반분야에 이정균 재무과장을 각각 팀장으로 임명하였으며, 각 팀별로 5~7명 내외 팀원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앞으로 각 팀에서는 지난 8월 수립한「올림픽 이후 평창군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의 세부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단위사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오는 2018년 6월 이전까지 세부 단위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남동선 기획감사실장은 “평창비전 2030수립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미래 이동수단 경연대회, 올해로 8회째 맞아상상의 모빌리티·응용기술 주제로 참신성, 독창성 돋보인 8개팀 본선진출상상력, 창의력 펼치는 열린 연구개발문화 조성으로 R&D 역량 확보 기대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차세대 이동수단이 한 자리에 모였다.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목)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R&D) 내 열린 연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연구원들의 열정,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문화활동으로, 4~8명의 연구원이 팀을 이뤄 ‘이동수단(Mobility)’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물로 제작해 경연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행사는 ▲참신하고 새로운 ▲사람과 사회에 기여하는 ▲삶의 동반자가 되는 상상의 모빌리티 및 응용기술을 주제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작품 구현에 중점을 뒀다. 현대·기아차는 앞서 지
산림청은 ‘제2차 산림과학기술 기본계획(2018∼2027)’(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제2차 산림과학기술 기본계획(안)을 발표하고 일반인·임업인·시민단체·언론·학계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하는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패널토론은 한국산림과학회 이준우 부회장을 좌장으로 산림과학기술 분야 관련 7개 학회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 * 7개 학회 : 한국목재공학회, 산림경영정보학회, 한국산림경제학회, 한국산림공학회,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 제2차 산림과학기술 기본계획(2018∼2027)’은 향후 10년간의 산림과학기술의 비전과 임업 진흥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활용 방안·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전략 ①) 산림분야 R&D 성과 활용 제고, (전략 ②) 산림자원 순환 체계 고도화로 임업・임산업 진흥, (전략 ③)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경제 견인, (전략 ④) 사람 중심의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및 일자리 연구, (전략 ⑤) 산림서비스 R&D확대로 삶의 질 개선, (전략 ⑥) 산림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