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17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진행슈퍼레이스와 공동 개최…30명의 국내 최고 수준의 아마추어 선수 출전많은 관중들이 참관해 아반떼 스포츠의 역동적인 주행 모습 즐겨현대자동차 키즈존 및 TUIX(튜익스) 차량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하고 올바른 모터스포츠 문화 정착에 힘쓸 것”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원메이크 레이스(One-Make Race) : 동일 차종/사양으로 운영돼 드라이버의 순수한 운전실력을 겨루는 방식‘아반떼 마스터즈 레이스’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을 뜨겁게 달궜다. 현대자동차㈜가 4월 15~16일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린 '2017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이하 아반떼컵 마스터즈)’ 개막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반떼컵 마스터즈’는 이날 개막 1차전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총 7번의 대회를 가질 예정인데, 각 대회의 1,2,3위 입상자들은 매 대회 우승트로피와 별도의 점수를 얻게 되며 7차전이 끝난 후 획득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0명의 레이서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아마추어 선수들
한전KPS(주) 서치국 상임감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김동만 상임감사는 4월 11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한전KPS 본사 5층 혁신홀에서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앞서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감사업무의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을 경주함으로써 청렴 공기업으로써 함께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체결한 양해각서는 △청렴의식․문화 개선을 위한 우수사례 공유 및 컨설팅 △합동교육, 워크숍, 우수사례 발표회 등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 전문인력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 감사기구간의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경영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전KPS는 그동안 반부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신규 제도를 도입하고,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선진 감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 2016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최우수’ 등급 및 부패방지시책평가
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간 고양 킨텍스서 개최3만2157㎡ 규모 전시장에 1100개 기업, 1300개 부스 전시 예정국제전시회로의 도약 위해 신성장동력관 설치, 해외기업 100개 유치 추진7월말까지 참가 기업 모집. 4월말 신청기업에 한해 참가비 할인 올해로 20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시회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가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경기도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지페어 코리아 개최 계획을 확정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참가업체 모집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2017 지페어 코리아는 킨텍스 제1전시장 3만2157㎡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도는 푸드관, 리빙관, 스마트관, 레저관, 뷰티관, 벤처관, 투자유치관 등으로 전시장을 구성, 전기전자, 혁신제품, 생활용품 제조사 1천100개사의 1,300부스를 선보일 계획이다.지페어 코리아 20주년을 맞아 도는 올해 신성장동력 전문관 설치, 국제전시회로의 전환 등 두 가지 새로운 시도를 할 예정이다.신성장동력 전문관은 제조업 중심의 지페어 코리아 참가기업을 산업 전분야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신성장동력 전문관에는
2017 경기도 창업정책 발전방안 토론회, 29일 도 북부청사서 개최경기도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정책진단과 향후 정책 추진방향 모색이원재 요즈마 한국법인장‘글로벌 벤처 생태계조성방안’이정택 ㈜나도사장님대표이사‘소상공인 창업의 실패’임달택 도 경제과학진흥원 창업성장본부장‘경기도 창업정책 현안과 대책’종합토론‘경기도 창업정책 어ᄄᅠᇂ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 경기도 창업지원 정책에 대한 진단과 향후 방향을 모색해 보는 ‘2017 경기도 창업정책 발전방안 토론회’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다. 26일 도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현재 경기도가 추진 중인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정책진단과 향후 창업지원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경기도와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된다.이날 토론회는 먼저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제발표, 종합토론, 마무리 인사 순으로 진행된다.먼저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이원재 요즈마그룹코리아 한국법인장이 ‘글로벌 벤처 생태계 조성방안’을, 이정택 ㈜나도사장님대표이사가 ‘소상공인 창업의 실패’를, 임달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성장본부장이 ‘경기도 창업정책 현안과 대책’에 대해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무주에서 LNG 생산설비의 신뢰성 및 건전성 제고를 위한 ‘생산설비 종합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스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평택, 인천, 통영, 삼척 등 4개 LNG 생산기지의 정비․운영․공정분야별 전문가 약 50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생산기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비기술 및 운영 방안, 정비품질 고도화 방안 등에 대한 다수의 추진 과제가 도출됐다. 가스공사 고수석 생산본부장은 “LNG 생산기지의 신뢰성과 건전성 확보를 통해 생산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가스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양재․우면 RCD 활성화를 위한 선도사업 실행방안 수립 용역」실시구체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실행력을 확보하고, 민간부지의 개발 활성화 유도4월 중 용역 착수, 연말까지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내년 개발사업 추진 서울시는 「양재 Tech+City 조성계획」의 후속조치로서 양재․우면일대 공공부지를 활용한 RCD 기반 조성을 통해서 민간부지 개발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하기 위하여 「양재․우면 RCD 활성화를 위한 선도사업 실행방안 수립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발표한「양재 Tech+City 조성계획」에서 양재․우면 RCD 혁신거점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고 RCD를 정착시킬 수 있는 마중물 사업으로서 저이용 유통업무설비 및 공공부지를 대상으로 공공의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는 이번용역을 통해 양재․우면일대 가용 공공부지에 대해 RCD 기반조성의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가용 공공부지로는 염곡공영차고지, 마방공원, 품질시험소 별관 등이 주요 대상이며, 마방공원은 여의천 유로변경을 통한 부지 확장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개발계획 수립과정에서 각 부지별 여건을 분석하고 도입기
도, 203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안) 승인계획인구 47만5천명, 시가화용지 22.498㎢, 시가화예정용지 23.760㎢지역내 주요 개발사업 본격추진 전망경기도가 광주시가 신청한 ‘203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8일 최종 승인함에 따라 지역내 주요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03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은 광주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으로 공간계획 뿐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장기적인 도시발전 로드맵이다.광주시는 이번 2030 도시기본계획안을 통해 2030년 목표 계획인구를 기존 2020 도시기본계획대비 10만7천명이 증가한 47만5천명으로 설정하고 향후 인구 50만 도시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또, 시가화용지(시가화가 형성된 기존 개발지)22.498㎢, 시가화예정용지(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공간)는 23.760㎢, 보전용지는 384.732㎢로 확정했다. 도시공간구조는 기존 1도심(경안), 2부도심(오포, 곤지암), 2지역중심(신현, 퇴촌)에서 1도심(경안), 2부도심(오포, 곤지암), 5지역중심(신현, 퇴촌, 초월, 삼동, 도척)으로 개편했다. 이는 경강선 전철망 개통에
2017년 02월 26일 현대자동차가 내달 초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외장 렌더링을 공개했다.이번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렌더링 공개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현대차는 지금까지 신차(풀체인지 모델)에 한해 출시 전에 렌더링을 공개해왔다. ※페이스리프트 모델 : 기존 모델에서 일부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모델 현대차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렌더링을 공개한 이유는 내·외장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신기술과 신사양을 대거 적용해 신차수준으로 대폭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Dramatic Design Change)’라는 콘셉트 아래 현재 쏘나타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변화를 주었다. 기존 쏘나타는 정제되고 간결함을 강조한 반면, 새로운 쏘나타는 볼륨감과 비례감 강조를 통해 보다 섬세한 아름다움을 구현해 젊은 감각의 중형세단으로 재탄생했다. 새로운 쏘나타는 신형 그랜저에 적용된 현대자동차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하면서도 기존 쏘나타의 정제된 ‘선’을 한층 발전시켜 강한 첫인상을 부여하고 정교하게 다듬은 디테일로 감성적인 대비감을 강조해 쏘나타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구
캠페인 행사 기획안・카드뉴스 부문 교통사고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관련 업계 종사자・전공자만 참여 가능으로 공모전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교통사고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2017년 2월 13일~3월 19일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은 캠페인행사 기획안・카드뉴스 부문이며, 올해는 공모작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이나 미디어계열 등을 전공하거나 종사하는 개인, 단체만이 참여할 수 있다.올바른 질서의식과 아름다운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되는 공모전의 슬로건은 「아름다운 교통문화 모두 함께 만들어요」로,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교통안전의식을 제고케 하여 밝은 교통문화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교통약자인 어르신,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참신하고 혁신적인 오프라인 캠페인행사 기획안과 올바른 교통약속을 지켜 안전한 선진교통국가를 지향해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 수 있는 감성적이고 긍정적인 카드뉴스로 응모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시상금 총 2,350만원으로 입상작품 수는 총 16편이다. 4월 중순경 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와 공모전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