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지부장 신광철)가 오는 26일까지 ‘여류작가전’이란 테마로 지부 회원 중 참여를 원하는 여성 작가들의 작품 수채화·서양화·민화 등 40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아산예총(지회장 이동현)에 따르면 지난 3월 18일 개관한 신정호수공원 인근 갤러리산책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힘을 보태 개최됐다. 또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갤러리산책은 지난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산책'을 통해 2층 건물을 '갤러리산책'이란 공방과 전시가 가능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눈길이다. 신광철 지부장은 "갤러리산책은 지역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장으로 활용해 누구나 쉽게 예술을 체험하고 감상하며 힐링 할 수 있는 예술교육체험 공간으로 만들어진 곳”이라며,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는 공간이 되길 바라고, 지역 미술인들과 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 인프라 및 제도 개선,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시회 개최 취지와 포부를 말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 12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2021년 청년친화 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정책대상’에 선정되며 청년 친화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소통 분야에서 청년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정부에 수여하는 상으로 대학교수, CEO, 변호사, 언론인 등 전문가와 청년위원 등 평가위원 100인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아산시는 2017년 충남 최초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청년전담팀(청년경제팀)을 신설했으며 2019년 청년 전용공간인 ‘청년아지트 나와you’를 조성 운영하는 등 제도적 공간적 지원 기반을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아산시 청년위원회 ▲청년내일카드(150만 원) ▲청년취업스터디 ‘스파르타’ ▲청년정책마켓 ▲아산한달살이 ‘온앤오프’ ▲아산 청년주간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3.14 ▲독서패밀리 ‘시트러스’ 등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청년취업스터디 스파르타’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468개 혁신사례 중 최종 34개 전국 확산사례에 선정됐다는 낭보에 이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0일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 최초로 코로나19 신속자가진단 키트 450개를 관내 시내버스‧택시업체와 관련 조합에 배부했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사항에서 관내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택시 및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도 코로나19 감염검사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이 의심증상이 있을 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종료 또는 방문이 어려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사전에 각 운수회사 및 조합에서 코로나19 신속자가진단키트를 통한 의심증상 시 신속한 검사를 통해 미리 감염 여부 파악이 가능해지도록 했으며, 이에 따라 대중교통을 통한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종희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신속자가진단키트 배부로 선제적 검사를 추진 코로나 확산 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대중교통업체에 마스크 및 차량소독제를 지속 배부하여 평상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시했으며, 특히 고령 운수종사자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적극 독려하는 등 시민들이 코로나19에 걱정 없이 대
KTX 천안아산역 하부에 구난역 설치가 확정됐다. 아산시는 10일 기획재정부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 총사업비에 KTX천안아산역 구난역 설치 관련 예산 반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X천안아산역은 언제든 여객 수요에 따라 정차역으로 전환이 가능한 역무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46km)’은 경부고속선(KTX)과 수서고속선(SRT) 합류 구간에서 선로 용량 포화로 병목 현상이 일어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 평택 남산 분기점부터 충북 오송역 구간 노선 지하에 복선전철을 하나 더 건설하는 사업인데, 2019년 KTX천안아산역을 무정차로 통과하는 계획이 알려졌다. 이에 아산시는 충청남도, 천안시와 연계해 장래 여객 수요 증가에 대비한 KTX천안아산역 정차 필요성과 전 구간 지하화에 따른 안전성 문제를 이유로 정부를 설득, 구난역 설치 확정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기획재정부는 장대 터널의 특수성을 고려해 천안아산역 하부에 구난역을 설치하되, 장래 여객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부본선로, 비상계단, 환기시설, 승강기 등 역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예산을 기존 2조9895억 원
5일 주한미군 가족 15명이 아산 송암사를 찾아 한국의 불교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암사에서 진행된 템플스테이 행사에는 평택 캠프 험프리스 소속 군종장교 등 주한미군 가족 15명이 참여해 약 6시간에 걸쳐 다도, 명상, 사찰음식 등을 체험했다. 이들은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외암민속마을로 이동했다. 외암민속마을은 충청지방 고유 격식을 갖춘 반가의 고택과 초가, 돌담, 정원 등이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된 곳으로, 대한민국 100대 관광명소에 선정되었을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참가자들은 통역사의 설명을 들으며 마을 곳곳을 둘러보는 한편, 떡메치기, 투호놀이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 험프리스 소속 라이언 헤플러 씨는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운 공간이라 너무 놀랐다”고 감탄하며 “이곳에서 휴식도 취하고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산의 다른 명소도 찾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캠프 험프리스 소속 군종장교 솜야 말라스리 씨는 “명상 프로그램과 사찰 음식 체험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명상 프로그램은 전투에 익숙한 군인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한국을 경험할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공간인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알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노출에 민감한 어린이,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함께 실시하는 사업이다. 알리미를 설치하면 어린이집 교사와 어린이가 미세먼지 농도를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 4단계 색깔과 얼굴표정으로 구분할 수 있어 실외 수업 자제 등 미세먼지 피해방지를 위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갖춰 기후변화대책과에 방문하면 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비대면 이메일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지원조건 및 신청 방법은 아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 콜센터(1422-42) 또는 기후변화대책과(041-530-6242)로 문의하면 된다.
2일, 오세현 아산시장은 공동주택의 열악한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신창면 소재 창덕에버빌아파트와 배방읍 소재 아산한도아파트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창덕에버빌아파트은 20년 이상된 임대아파트로 총240세대가 거주 고령근로자(경비원 2명, 청소원 2명)가 근무하고 있으며, 아산한도아파트는 ‘97년 준공되어 922세대가 거주하고 고령근로자(경비원 6명, 청소원 5명)가 근무하고 있다. 오래된 아파트 내에는 휴게실 협소와 냉난방기 및 도배, 장판 노후 등 근무공간과 휴게공간이 열악하여 경비·청소노동자에게 건강 위협 및 환경개선사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열악한 공동주택 근무공간과 휴게공간에 대하여 근무자의 건강유지와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사업을 주관하는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오세현)에서는 아산시 소재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실 9개소를 선정하였으며, 보조금 1800만원 자부담 180만원 등 총 1980만원 사업비로, 오는 7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주요 사업은 휴게실 이전·확장, 도배, 장판, 냉난방기 지원 등 현장 실정에 맞게 추진한다. 현장을 둘러본 오세현 아산시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22일까지 대전,세종,충청지역 내 수목원에서 근무할 국가식물 통합 DB구축 관리원 7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관리원은 수목원 식물유전자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재취업이 가능하도록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오는 5월부터 6개월간 근무한다. □ 본 사업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식물관련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선하여 선발한다. * 다만 날카로운 작업도구 등을 사용하는 사업에 장애(청각·간질, 정신질환 등)가 있는 사람, 고교·대학재학생(야간대학생제외) 등은 참여할 수 없다. □ 모집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수목원별로 상이하므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 접속하여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각 수목원 담당자나 중부지방산림청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 [참고] 국가식물 통합 DB구축 관리원 채용인원 및 근무 지역명 근무지 수목원명 신청서 제출 장소 및 연락처 관리기관 인원 근무기간 72 충남 공주시 중부지방산림청 충남 공주시 봉정돌고개길 20 중부지방산림청(산림보호팀) (담당자 연락처 : 041-850-4026) 중부청 1 6개월 대전 서구 한밭수목원 대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7일 저녁 21시 35분경 대전광역시 유성구 상대동 산15-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주불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인력 66명(공무원 25, 산불전문진화대 16, 소방25)을 긴급 투입, 신속히 방화선을 구축하고 1시간여만인 22시 4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 산림당국은 대전상원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최초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약 0.2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은 잔불진화 완료 후 현장조사를 통해 규명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밤사이 잔불진화작업 등 마무리를 철저히 하여 재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하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고사진(현장과 무관한 사진입니다) 현장사진(대전 유성)
영인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양노)가 8일 영인산 일대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 및 깨끗한 아산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예방홍보, 현수막 게시 등 산불예방 캠페인과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으며 아산시협의회 지용기 회장과 시임원, 이준찬 영인면장도 참여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자 방역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윤양노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아산의 명산인 영인산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준찬 면장은 "지역봉사 단체가 앞장서 각종 캠페인 행사를 꾸준히 전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케이밸리아산 일반산업단지가 2021년 1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신규 반영됐다고 12일 밝혔다. 케이밸리아산 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일원에 사업비 2777억 원을 투입해 56만㎡ 규모로 조성되는 민간개발 산업단지로,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시행자 대표기업인 ㈜케이테크놀로지는 4차 산업 대비 시스템 및 장비를 제작 지원하는 반도체 관련 기업으로 케이밸리아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도모하는 신산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4800여 개의 신규일자리가 창출되고 인구 유입에 따라 민선7기 시정목표인 50만 자족도시 만들기도 탄력을 받게 된다. 민간자본 2777억 원 유치에 성공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케이밸리아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업시설용지 적기공급을 위해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4월 말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1주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평균 540여 명으로 3월 말부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산시도 소규모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가족 및 지인과의 접촉 및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봄철 4차 확산 우려가 예상된다. 시는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아산시민, 타지역 거주자, 외국인 등 증상 유무, 역학적 연관성과 관계없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4월 말까지며 평일, 주말, 공휴일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또한, 아산시 소재 임면 보고된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주기적인 선제검사를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나 하나쯤이 내 가족과 이웃에게 고통을 줄 수 있는 만큼 방역지침 준수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
오세현 아산시장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나무를 심었다. 1일 오세현 시장은 둔포산단 중앙공원, 석근교차로 부근과 음봉산단 디지털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조성 중인 미세먼지 차단숲 현장을 방문했다. 둔포산단 지역에는 대왕참나무, 소나무 등 1만 2천여 본이 식재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새로 조성되는 음봉면 지역에는 소나무 외 12종 3만 2천 주가 식재된다. 이날 오 시장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지를 둘러보고 현장 설명을 들었으며, 5일 식목일을 앞두고 기념 나무심기를 했다. 아산시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내세운 오세현 시장 취임 직후부터 미세먼지 및 기후변화 대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그 중 대표적인 역점 사업이 ‘150만 그루 나무심기’다. 2019년 3월 ‘시민참여 150만 그루 나무심기’ 착수식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약 54억 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주요 발생 원인으로 판단되는 산업단지 주변 공원, 녹지, 국도변 등 유휴지에 10만 주 이상의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2021년에는 사업비 약 28억 원을 추가 투입해 음봉디지털일반산업단지 유휴지 외 2개소에 약 5만 6천
아산시(오세현 시장)가 26일 이희원 선문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를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위촉했다. 이희원 교수는 서울대학교 건축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충청남도와 아산시 건축위원회 위원, 배방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총괄코디네이터로 활동해왔다.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정책 수립과 실행 기반 구축 ▲원도심 가치향상을 위한 공동체 의식 고취와 시책 개발 ▲지역과 주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강화 ▲도시재생 정책 참여 통합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게 된다. 오세현 시장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원도심 기능전환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주기를 바란다”며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정책 수립과 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해오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등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 도로에서 재비산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살수차를 올해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살수차 운영은 2021년도 아산시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에 따른 것으로, 시는 노면 청소차에 살수차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로 주변 건설공사장 등 주요 유입원이 많은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 미세먼지가 많고 취약계층 활동이 많은 곳에 살수차를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살수 작업으로 물 튀김 등 불편함이 발생하더라도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민선 7기 주요 생활 정책 중 하나인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재비산먼지란 도로에 쌓여 있다 주행차량 타이어와 도로면 마찰에 의해 재비산되는 먼지를 뜻하며, 전체 미세먼지 배출량 중 큰 비중을 차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