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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2년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열어

-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16개 팀 선정 시상
- 광명시 청년정책 추진사항 공유


광명시(박승원 시장)는 지난 11월 30일 청년동에서 ‘2022년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공모 신청 46개 팀 중 1차 서면 평가를 통해 선정된 24개 팀이 지난 1년의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총 16팀(최우수상 3팀, 우수상 6팀, 장려상 7팀)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시장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상식뿐만 아니라 광명시 청년정책 주요 추진사항 전달과 청년동 프로젝트 그룹 ‘오디세이’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돼 공모사업 참여팀들이 함께 모여 1년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디자이너팀 서주원씨는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것들로 작품을 만들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망설이던 중 공모사업에 참여해 활동비를 지원받아 친구들과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며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공모사업을 통해 만든 작품들로 전시를 진행해 많은 분이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업, 결혼, 주거 등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청년들이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다른 청년들과 소통해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오늘로 활동이 마무리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해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광명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은 3인 이상의 청년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18~34세 청년 3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최대 3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 4회째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48개 팀 813명이 참여하며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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