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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이응우 계룡시장, 집중호우 현장 긴급점검 나서

- 재해위험지역 피해현황 등 점검 및 신속한 피해복구 지시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0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14일 최근 중부권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피해가 예상되는 두계천, 구례실 소류지, 도곡리 대지조성 허가지, 광석리 고추농장 등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확인하고 관계 공무원과 함께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점검 결과 일부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의 피해는 있었지만 인명사고 및 대규모 재산손실 등 중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시장은 호우가 지속되는 동안 담당부서와 관계부서를 비롯해 4개 면·동사무소에 상황 해제 시까지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6개의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호우에는 비상 2단계를 발령하여 30여명의 공무원들이 11개의 협업부서와 상시 연락체계를 갖추고 24시간 대기하며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복구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계룡시는 평소 재해대책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집중호우에도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보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앞으로 재해로부터 더욱 안전한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제반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행안부 평가 ‘2021년 지역안전지수전국 최우수 한국일보 선정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안전분야 1머니투데이 실시 ‘2022 사회안전지수비수도권 기초단체부문 전국 1위 등 안전 관련 각종 지표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안전도시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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