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5월12일 인천 중구 신선초등학교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과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더 안전한 지역만들기’ 사업 완공식을 개최했다.
□ 이번 사업은 인천지역 4개 공공기관이 함께 추진한 ESG경영 사회분야(S) 협업사업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인천 서구 및 중구 13개 초등학교 스쿨존에 SAFETY-ZONE을 설치하는 것이다.
□ SAFETY-ZONE은 어린이 보호구역 테이프, 옐로우 로드 라인, 노란 발자국 등으로 구성된 교통안전 시설물로 운전자들이 스쿨존과 횡단보도를 더 잘 인식할 수 있게 하고,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차량을 확인하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 향후 공사 등 4개 기관은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교통안전, 재난대응, 생활안전으로 구성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황인식 경영기획처장은 “이번 사업이 안전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 | ‘더 안전한 지역 만들기’사업 완공식 사진 등 |
□ 사업 완공식 사진
어린이 보호구역 테이프 | 옐로우 로드 라인 | 노란 발자국 |
⦁효과 : 야간 우천시 반사 효과 및 시종점 알림 | ⦁효과 : 횡단보도 야간 시인성 향상 | ⦁효과 : 어린이 보행자 일단 멈춤 및 차량 확인 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