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상임대표 라제건)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
□ 이번 수상은 도매시장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공사와 가락‧강서‧양곡시장 유통인들이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공헌 활동 노력을 꾸준하게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 공사와 도매시장 유통인은 매년 김장김치 1만 상자 후원, 240개 지역아동센터(7,000명)에 매주 2회 과일지원, 지역사회 장애인 및 어르신, 노숙자에 매월 식재료 제공, 기술 재능 기부 등 도매시장 특성과 공사 내부 역량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 특히 공사와 유통인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연대를 유지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 실천해왔다.
□ 공사 문영표 사장은 “2022년에도 가락시장 유통인 등과 함께 도매시장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여 어려운 이웃은 물론 일반 시민을 위한 공익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표창장 및 사회공헌활동 사진(별도 파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