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남해군‘방치쓰레기 일제대청소’115톤 처리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난 10월부터 민관이 함께 마을 구석구석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영농폐기물·폐가구 등을 치우는 ‘‘방치쓰레기 일제대청소’를 펼쳤다.

 남해군에 따르면, 그동안 진행된 ‘방치쓰레기 일제대청소’에서는 700여 명이 참가해 총 65톤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특히 ‘숨은 쓰레기 찾기 캠페인’을 통해 폐기물 불법방치 행위자와 토지소유자를 찾아내 총50톤의 폐기물 전량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숨은 쓰레기 찾기 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운영된다. 사각지대의 방치쓰레기를 발견하면 환경물관리단 자원순환팀(☏055-860-3261), 읍면행정복지센터, 국번없이 ☏128(환경신문고)로 신고하면 된다.

하홍태 환경물관리단장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주기적인 일제대청소를 통해 청결한 남해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쓰레기 불법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재활용품 분리배출, 종량제봉투 사용 등 지속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사진> 방치쓰레기 일제대청소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인천시, 총선 당선인 만나 지역현안 논의
인천광역시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1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내달 중에는 국민의힘 인천지역 국회의원 등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초당적 협력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어 가기 위한 첫 걸음으로 준비한 자리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12명, 전원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당선인들에게 인천 시민의 마음을 담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당면현안 해결 방안과 역점 추진 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사업으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경인고속도로(남청라IC~신월IC) 지하화 ▲경인전철(인천역~구로역) 지하화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대체매립지 확보 ▲경제자유구역법 개정 및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당선인들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그간 지역 국회의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많은 숙원사업이 해결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제22대 국회에서도 오직 시민, 오직 인천의 미래만을 위해 인천의 힘을 하나로 모아 긴밀하게 소통하고 적극 힘써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